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피의자 김성수 얼굴 공개 심신미약 정신감정 치료감호소 이송
지난 10월14일 오전 8시쯤 서울 강서구에 있는 한 PC방에서 서비스가 불친절하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인 후 PC방 아르바이트생(21)을 흉기로 목과 얼굴을 32차례 잔인하게 찔러 숨지게 한 피의자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피의자 이름은 김성수, 나이는 29세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2일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기로 했다. ▶김성수 정신감정 받기위해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 이송 PC방 살인 사건 피의자 김성수는 22일 오전 11시께 감정유치 제도에 따라 충남 공주 반포면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로 이송하기 위해 서울 양천경찰서 유치소에서 나오면서 이름과 얼굴이 공개됐다. 김성수가 정신 감정을 받는 이유는 조사 과정에서 우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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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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