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의원 공항 갑질 논란과 해명글 그리고 사과
주택과 토지, 건설 등 국토 분야와 철도, 도로, 항공 등의 교통 분야를 다루는 국회 국토위원회 소속 김정호 의원은 지난 12월20일 김포~김해로 가는 항공기를 탑승하기위해 수속을 받는 중 공항 직원이 신분증을 지갑에서 꺼내서 보내달라고 하자 이를 거부하면서 공항직원과 말싸움이 벌어지면서 김정호 의원의 공항 갑질이 논란이 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매뉴얼에 따르면 항공경비요원은 탑승객의 탑승권과 신분증을 두 손으로 받고 육안으로 일치 여부 및 위조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김정호 의원, 항공 갑질 논란 언론 보도 내용 언론에 따르면 김정호 의원은 탑승권을 제시하면서 휴대전화 케이스에 들어있는 신분증을 넣어둔 채로 보여줬고 공항직원은 김정호 의원에게 신분증을 꺼내서 보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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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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