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한파 예보 (12월7~9일) 큰눈이 온다는 대설을 맞아 6일(목) 밤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6일(목) 밤에는 중부내륙과 경북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표 됐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이번 한파 추위는 전국적으로 10일(월)까지 평년보다 -3~-10℃ 가량 낮아매우 춥겠고, 다음 주에도 평년보다 다소 낮은 기온이 지속되겠습니다. 특히, 7일~9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 이하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아,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수도관 동파를 비롯한 시설물과농작물 관리에 철저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5.8도, 칼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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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9일 날씨 한파 예보 -10도 내외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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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7. 15:18
서울 첫눈 왔다. 첫 눈 하면 떠오르는 탁현민 행정관
24일(토)은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 전면의 남서풍을따라 온난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불안정이 강화되어, 새벽엔 서울을포함한 중부서해안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오전에는 점차 전국으로확대된 후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서울·경기도의 눈은 점차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오전에비나 진눈깨비로 바뀌어 내리겠고, 기온이 낮은 경기동부와 강원도,충청북부, 경북북부에는 낮까지 다소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낮 동안 비나 진눈깨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강수는 지상부근의 기온이 0도 내외로 예상됨에 따라 미세한 기온변화(1~2도)에도 눈과 비가 바뀌어 내릴 수 있고, 눈이 내리는 지역과 예상적설의 변동성이 매우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한편, 서울과 서해안에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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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4.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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