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으로 임명 조국 장관이 지명한 판사 출신 변호사
법무부는 대검 감찰부장에 판사 출신 법무법인 율촌 한동수 변호사 (52세, 사법연수원 24기)를 임명했습니다. 대검 감찰부장 자리는 그동안 공석이었습니다. 지난 7월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명된 이후 전임 정병하 대검 감찰부장이 사의를 표했고 3개월동안 대검 감찰부장 자리는 공석 상태였습니다. 한동수 감찰부장은 2019년 10월18일자로 부임하게 됩니다. 대검 감찰부장은 검사장급입니다. 전국 5개 고검에 설치된 감찰지부를 총괄합니다. 대검 감찰부장 임기는 2년이며 2008년부터 외부 공모를 통해 임용하고 있습니다. 대검 감찰부장 자격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판사, 검사 또는 변호사 등 입니다.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 프로필 한동수 감찰부장은 충남 서산 출신으로 대전 대신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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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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