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만찬 메뉴 음식과 술
4월 24일, 남북정상회담을 3일 앞둔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김의겸 대변인은 남북정상회담에서 선보일 만찬 메뉴를 소개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환영만찬 참석자 링크 "4월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환영만찬은, 우리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애쓰셨던 분들의 뜻을 담아 준비했습니다.그분들의 고향과 일터에서 먹을거리를 가져와 정성스러운 손길을 더했습니다." 만찬 때 나올 술로는 면천 두견주와 문배술이 선정됐습니다. ▶면천 두견주는 진달래 꽃잎과 찹쌀로 담그는 향기 나는 술입니다. 예로부터 ‘백약지장(百藥之長)’이라고 일컬어오고 있으며 진달래꽃을 두견화라고도 하여 두견주로 불리웁니다. 문배술은 고려시대 이후 천년을 이어오는 술로 중요무형문화재 제 86-가 호이자 대한민국 식품명인 7호입니다. 문배술의 고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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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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