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간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유럽 순방 프랑스 파리에 이어 2번째 국가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여사는 17일(수) 현지시간 오후 6시 한국 시간 18일 새벽 12:50분 교황청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한반도 평화 미사 및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어 교황청의 파격적인 배려로 화제가 되고있다. 현재 교황청 미사 생중계 방송은 KTV와 Cpbc 가톨릭 평화방송에서 18일 새벽 1시에 편성돼 있고 MBC는 뉴스특보로 편성돼 있다. 로마 공항에는 최종현 주이탈리아 대사 내외, 이백만 주교황청 대사, 이탈리아측에서는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이탈리아 대사, 스테파노 잔니니 이탈리아 의전차장, 알프레드 슈이레브 교황청 대사 역임 대주교, 조셉 머피 교황청 의..
문재인 교황 검색 결과
▶문재인 대통령 유럽 순방 일정 10월13일(토)~21일(일)까지 7박 9일간 문재인 대통령은 5개국 유럽을 순방한다. 일정은 프랑스, 이탈리아, 교황청, 벨기에, 덴마크 순으로 유럽을 방문한다. #교황청 전 세계 가톨릭교회의 중심이자 대변자로서 지상 권력으로부터 독립되어 있어 문서상 "Country"로 표기하지는 않으나 국제법상 완전한 주체로서 영세중립국이다. ▶13일(토) 파리 동포 만찬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오전 서울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를 타고 프랑스의 수도 파리로 출발했다. 프랑스는 국빈 방문이다. 유럽 순방 프랑스에서 첫 일정으로 파리 현지 동포들을 위한 만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14일(일) 문재인 대통령 방탄소년단(BTS) 공연 관람 한불 우정 콘서트 한국 음악인의..
▶문재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 단독 면담 알현 지난 7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10월에 만나고 싶다는 메세지에 드디어 10월 18일 오후 12시쯤(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기 위해 교황의 공식집무실인 바티칸 교황궁에 도착했다. 교황의장단과 간스바인 궁정장관으로부터 영접을 받고 바티칸 교황궁 2층 교황 서재로 이동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배석자 없이 단독 면담에 들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후 12시10분~12시58분(현지시간)까지 38분 동안 바티칸 교황궁 2층 작은 왕좌의 방이라 불리는 살라 델 트로넷토(Sala del Tronetto)에서 배석자 없이 단독 면담(알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문재인 대통령의 두 손을 꼭잡고 이탈리어어로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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