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한 바퀴를 돌며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께서는 체코➡아르헨티나 G20에 이어 3번째 기착지이자 마지막 방문국인➡ 뉴질랜드로 떠났습니다.12월 1일, 오후(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에세이사 국제공항을 출발한 공군 1호기는 13시간 30분의 비행 끝에 태평양을 건너 12월2일 밤 10시 20분, 뉴질랜드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겨울인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남반구 뉴질랜드는 쾌청한 초여름 날씨입니다. 오클랜드 공항에는 총독 대리인 엠마 그랜트 해군 중령과 제니 살레사 건설 소수민족 담당 장관, 스와인 의전장,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등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맞이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뉴질랜드 방문은 '국빈방문'입니다. 이번 뉴질랜드는 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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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뉴질랜드 '국빈방문'을 시작해요 (무명용사탑 헌화, 교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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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3. 16:52
문재인 대통령 11월27~12월4일 5박8일 해외 순방 체코 아르헨티나 G20 뉴질랜드 방문 일정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남미 최초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참석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께서는 11월27일~ 12월4일까지 5박8일의 일정으로 체코➡아르헨티나 G20 정상회의➡뉴질랜드 순으로 해외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먼저 체코는 11월27일~28일까지 방문하고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아르헨티나에서는 11월29~12월1일까지 방문합니다. G20 참석이후 뉴질랜드는 12월2일~4일까지 국빈방문합니다. 이번 순방은 유라시아 대륙을 넘어, 대서양과 태평양을 건너는 지구 한바퀴를 도는 일정으로 한국과 지구 정반대 편에 있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한번에 이동하기 어려워 체코와 뉴질랜드를 중간에 기착합니다.G20 참석 전 체코 프라하를 비공식 방문하며, 참석 후에는 뉴질랜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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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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