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말레이시아 국빈방문 환영식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말레이시아 국빈방문 첫날 12일 한류 할랄 전시회 참석 이후 13일 공식일정으로 말레이시아 국회 의사당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했습니다. 말레이시아를 국빈방문 하는 것은 9년만으로, 압둘라 국왕은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최고의 예우로 환대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아세안의 핵심국자이자 말레카 해협에 위치한 허브 국가로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1960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오고 있습니다. 내년은 한국과 말레이지아가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번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한 차원 더 높게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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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브루나이를 떠나며.. 올해 첫 순방국가이며 국빈방문한 브루나이를 떠나 말레이시아로 갑니다. 브루나이 국민들과 볼키아 국왕께서 순방 내내 세심하게 환대해주었습니다.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 곳곳의 우거진 숲과 장엄한 석양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브루나이는 보루네오섬 북쪽에 위치한, 인구 40만이 조금 넘는 이슬람왕국입니다. 작은 나라지만 국민소득이 3만불 가까이 되며 국민들은 소박합니다. 우리와는 1984년부터 외교관계를 맺고 오랫동안 에너지 협력을 이어왔습니다. 브루나이는 지금 자원부국을 넘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위해 비전 2035를 추진 중 입니다. 그 일환으로 브루나이 동서를 잇는 템부롱 대교를 건설중이며 우리 기업이 건설에 참여해 비전 실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의 신남방정..
현재 문재인 대통령께서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 파트너 국가인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3개국을 국빈방문 합니다. 이번 아세안(ASEAN) 3개국 방문은 문재인 대통령의 2019년 첫 해외 순방으로 3월10일~16일까지 6박7일간 국빈으로 방문합니다. 이번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3개국 국빈방문은 2019년말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최초로 개최되는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문이며 한국과 아세안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신남방정책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빈방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그동안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관련해 한국 정부를 적극 지지해 왔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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