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부 백두산 천지 등반 "북한땅으로 백두산 관광 시대"
9월 20일 북한 방문 마지막날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는 오전 9시 33분께 백두산 천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군봉에 도착했고 오전 10시 10분경 케이블카를 타고 10시 20분 백두산 천지에 도착했다. 이번 백두산 동반 방문은 문 대통령이 평양에 도착한 뒤 김 위원장이 제안한 것으로, 문 대통령이 이를 수용하면서 전격적으로 결정됐다. 백두산 천지에는 서훈 국가정보원장, 강경화 외교부, 조명균 통일부, 송영무 국방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김현미 국토교통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김재현 산림청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주영훈 대통령경호처장, 김의겸 대변인,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등 공식수행원과 이재용, 이재웅 쏘카 대표, 구광모 LG회장, 최태원 SK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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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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