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남북 정상회담 동행 요청 거절 문희상 김병준 손학규 "평양 안간다"
평양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번 9월 18일~20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제 3차 남북 정상회담 방북 명단 수행원 규모 200명 중에 정치분야 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평양 남북 정상회담 초청 정치분야 인사 명단은 문희상 국회의장, 이주영·주승용 국회부의장,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9명이다. 국회의장단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여야 5당 대표 등 9명을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이런 논의가 있을 때마다 국회에서는 국회가 정상회담의 수행으로 함께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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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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