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이 단독으로 입수해 5월17일 공개한 박근혜 최순실 녹음파일은 그동안 국정농단 재판에서 핵심증거로 주목받았던 3대 스모킹 건, 결정적 증거중에 하나이다. 최순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의 3대 스모킹 건은 최순실 태블릿 PC, 안종범 업무수첩, 정호성 녹음파일 등으로 꼽는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긴밀한 관계가 더 명확하게 공모관계를 입증하는데 아주 중요한 증거로 사용됐다. 두사람은 오랜 기간 사적 친분관계였다. 선거에 도움을 주고 취임 이후에도 하루 몇 차례 통화했다. 최순실 씨는 정호성 비서관을 통해 인사, 연설문, 정책 자료 등을 전달받아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아무권한이 없는 민간인 최순실씨는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국정을 농락했다. 이번 시사저널이 단독으로 공개한 박근혜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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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나이(1952년생, 만 66세) 나이 67세 + 24년=91세 친박집회와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 반응 붉은색 해병대 모자를 쓴 윤모씨는 “이건 재판이 아니라 장난이다”면서 “대통령이 얼마나 사무치면 재판장에 나오지 않았겠느냐”고 주장했다. 태극기를 들고 있던 박모씨는 “(중형은) 이미 예상한 바이고 예전에 전두환도 사형 선고를 받았지만 사면됐다”며 “대법원까지 가야 하는 일이다. 계속 지지자 시위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무죄다. 즉각석방’ ‘빨갱이 북한으로 가’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자’ ‘우리 박근혜 대통령님 내놔’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와 현수막을 내보였다. 이날 오후 2시에는 보수 단체가 주최하는 제50차 태극기집회가 열..
박근혜 1952년 2월 2일 (만 66세) 형이 확정될 경우 30년 뒤 박근혜 나이는 96세가 된다. 결심 공판 박근혜 불출석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이자 몸통인 촛불혁명으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파면된 박근혜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근혜의 결심(結審) 공판에서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대통령 권한을 사유화해서 국정을 농단하고 헌법가치를 훼손했다"며 구형했다. 검찰은 "그 결과 피고인은 헌정 사상 최초로 파면되면서 대한민국 헌정사에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겼다"고도 지적했다.또 "피고인은 과거 권위주의 정부에서 자행된 정경유착의 폐해를 그대로 답습해 '경제민주화를 통해 국민 행복 시대를 열겠다'는 자신의 공약을 헌신짝처럼 내팽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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