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해고 승무원 12년 2개월(4천526일)만에 복직 "눈물 바다"
7월 21일 토요일 오전 서울 중구 코레일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정미정 철도노동조합 KTX열차승무지부 총무부장, 오영식 한국철도공사 사장, 김승하 철도노동조합 KTX열차승무지부 지부장, 강철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레일과 철도노조는 철도공사에서 정리해고된 KTX 해고 승무원들을 경력직 특별채용 형식으로 2019년까지 복직시키기로 합의했다. ▶ KTX 해고 승무원 해고된 지 12년 2개월 만에 복직 최종합의 즉,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06년 정리해고된 KTX 승무원 180명의 경력직 특별채용에 최종합의했다. ✔ KTX 해고 승무원이 경력직 특별채용 이유 KTX 해고 승무원은 당초 코레일이 아닌 자회사인 홍익회(현재 코레일유통) 소속인 만큼 복직이 아닌 특채형식으로 고용한다는 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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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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