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대거 교체됐다.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명단은 순번 순위를 두고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갈등으로 논란이 됐지만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가 물러나면서 통합당 황교안 대표 측으로 대거 교체됐습니다.


통합당 황교안 대표측 비례대표 12명은 기존 당선권 20위 이내 밖에 있거나 명단에 없었지만 새로 진입했다. 이 중 4명은 기존 명단에서 40위 내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인물입니다. 반면 한선교 대표 체제 명단에서 당선권 내에 있었으나 제외된 사람은 11명에 달하는 등 대폭적인 물갈이가 이뤄졌습니다.


미래한국당은 3월 2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선거인단 투표를 거친 50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미래한국당은 비례대표 명단 순번 순위 (3월 23일)


1번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2번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3번 한무경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4번 이종성 (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5번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6번 조태용 (전 외교부 1차관)
7번 정경희 (전 국사편찬위원)
8번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9번 조명희 (경북대 교수)
10번 박대수 (전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11번 김예지 (전 숙명여대 피아노 실기 강사)
12번 지성호 (현 나우 대표이사)
13번 이영 (전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14번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
15번 전주혜 (전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16번 정운천 (현 미래한국당 최고위원)
17번 서정숙 (전 한국여약사회 회장)
18번 이용 (현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
19번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
20번 노용호 (현 미래한국당 당무총괄국장)

21번 최영희 (대한미용사중앙회 회장)
22번 방상혁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23번 김은희 (테니스 선수 겸 코치)
24번 우신구 (한국자동차부품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25번 박현정 (전 삼성생명 전무)
26번 하재주 (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27번 백현주 (서울신문NTN 대표)
28번 권신일 (에델만코리아 수석부사장)
29번 문혜정 (새누리당 부대변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30번 남영호 (사막 무동력횡단 세계기록 보유 탐험가)
31번 이진화 (서울시의원)
32번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 국장)
33번 정선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34번 박대성 (페이스북 한국 일본 대외정책 부사장)
35번 권순영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회장)
36번 김철수 (대한병원협회 회장)
37번 서안순 (미주중서부한인회 연합회장)
38번 김보람 (인사이트 CCO 최고콘텐츠책임자)
39번 김경애 (대한간호협회 자문위원)
40번 이수영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집행위원장)


비례대표 순위계승 예비명단

1번 신민아 (매일경제 국제부 영문뉴스팀장)

2번 이승우 (평통 서기관)

3번 송숙희 (부산 사상구청장)

4번 백대용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5번 김란숙 (연대공학연구원 교수)

6번 이종헌 (팜한농 노무관리자)

7번 김정희 (동반연 공동대표)

8번 김영근 (새누리당 국제위원회부위원장)

9번 이효원 (새로운보수당 대표)

10번 박소영 (정시확대전국학부모모임 대표)




▶ 다음은 3월 16일자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명단입니다. 미래통합당의 반대로 수정됐습니다.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명단 순번을 발표했다.

3월 16일, 미래한국당은 4.15 총선 비례대표 명단과 순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미래한국당은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확보용 위성정당입니다. 미래한국당 당대표는 한선교 의원입니다.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모에 총 531명의 후보자가 신청했고 미래한국당 공천위는 3월12일~15일까지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미래한국당은 비례대표 46명을 확정하고 순번을 발표했으며 비례대표 순위계승 예비명단 6명을 발표했습니다.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번은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선정됐고 2번에는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3번에는 시각장애인 김예지 전 숙명여대 피아노 실기강사가 배치됐습니다.

황교안 대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순번을 보고 격노한 이유는 미래통합당 영입인사 당선권 밖으로 배정됐다.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으로 여겨지는 비례대표는 20번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미래통합당이 영입한 비례대표는 20여명이지만 미래한국당 비례 명단에 포함된 사람은 6명에 불과합니다.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영입 6명 중 5명은 당선 안정권인 20번 밖이었습니다. 미래통합당이 영입한 인재 가운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사람은 17번 정선미 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21번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23번 전주혜 전 부장판사, 26번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 32번 페이스북코리아 박대성 대외정책 부사장 등입니다. 또한 공천을 신청한 박근혜 대통령의 유영하 변호사는 아예 명단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명단

1번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2번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3번 김예지 (전 숙명여대 피아노 실기 강사)
4번 조태용 (전 외교부 1차관)
5번 김정현 (현 법률사무소 공정 변호사)
6번 권신일 (현 에델만코리아 수석부사장)
7번 이영 (전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8번 우원재 (현 유튜브채널 호밀밭의 우원재 운영)
9번 이옥남 (현 시장경제와 민주주의연구소 소장)
10번 이용 (현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
11번 권애영 (전 자유한국당 전남도당위원장)
12번 박대수 (전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
13번 이경해 (현 바이오그래핀 부사장)
14번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 국장)
15번 김수진 (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표)
16번 하재주 (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17번 정선미 (한반도인권과 통일을위한 변호사모임)
18번 정운천 (현 미래한국당 최고위원)
19번 윤자경 (전 미래에셋 캐피탈 대표이사)
20번 방상혁 (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21번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22번 이종성 (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23번 전주혜 (전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24번 노용호 (현 미래한국당 당무총괄국장)
25번 김정희 (현 바른인권 여성연합 공동대표)
26번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27번 정경희 (전 국사편찬위원)
28번 황성욱 (현 법무법인 에이치스 대표변호사)
29번 이효원 (전 새로운보수당 청년 당대표)
30번 김태기 (현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31번 황유정 (현 명지대 미래융합대학 겸임교수)
32번 박대성 (현 페이스북 한국 일본 대외정책 부사장)
33번 박소영 (현 정시확대전국학부모모임 대표)
34번 김치원 (전 맥킨지 컨설턴트)
35번 김란숙 (현 IT 여성기업인협회 수석부회장)
36번 박영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37번 박현정 (전 삼성생명 전무)
38번 김정욱 (현 기회평등학부모연대 대표)
39번 한무경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40번 송근존 (현 한국어도비 시스템즈 사내변호사)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순위계승 예비명단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순번에서 공석이 발생했을 때 비례대표 순위를 계승할 인사 6명을 발표했습니다.

1번 권순영 (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회장)
2번 성창규 (현 서울대 의대 교수)
3번 신민아 (전 매일경제 국제부 영문뉴스 팀장)
4번 지성호 (현 나우 대표이사)
5번 조갑련 (전 경상남도 유치원 평가위원)
6번 권성열 (현 부경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