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직접 주재 '송영무 장관에 힘 실어 주는 악수'
7월 27일(금)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국방개혁 2.0 보고 대회'를 주재했다. 전군 지휘관 회의에는 송영무 장관을 비롯해 정경두 합참의장,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한 이유는 군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에 대한 기무사의 '하극상' 논란의 기무사 계엄령 문건보고 진실공방 논란은 군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반기라 할수 있다. 기무사는 계엄령 문건을 작성, 계획과 실행에 가담했던 관련자들임에도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국민에게 사죄하는 태도는 커녕 기무사개혁에 앞장서고 있는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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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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