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의료기기 규제혁신 방안 발표
문재인 대통령은 7월 19일 오후 2시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를 방문해 의료기기 산업 분야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식약처의 의료기기법 개정, 보건복지부의 연속혈당 측정기 소모품을 급여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소아당뇨를 앓고 있는 아이의 엄마인 김미영 씨는 “과거보다 많은 당뇨인들이 어려움 없이 의료기기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혁신성장 확산을 위한 의료기기 분야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즉 의료기술 인·허가 제도를 '사전규제' 방식에서 '사전허용-사후규제'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체외진단기기의 시장진입 기간이 390일에서 80일로 대폭 단축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의료기기 규제혁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약속했습니다. ✔첨단 의료기기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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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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