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오후 8시부터 공중파 3사에서는 지난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봄이 온다’가 녹화 중계 됐다. 평양공연 '봄이 온다'에는 윤상이 예술 단장 겸 음악감독을 맡았고 가수 조용필, 최진희, 이선희, 서현(소녀시대), 알리, 백지영, 레드벨벳, YB, 정인, 강산에, 김광민 등 총 11팀이 참여했다. 북한관객들의 반응은 서현이 부른 북한노래 "푸른 버드나무"가 함성과 호응이 가장 좋았습니다. 남한가수가 북한노래를 부른것이 북한 관객들에게는 신선함과 뿌뜻함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선희 평양공연 -16년전 이선희 평양공연과 2018년 평양공연 북한관람객들의 반응입니다. 이선희는 첫곡으로 'J에게'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이선희는 "16년전 평양 공연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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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연 봄이온다> 윤도현 김정은 표정, 이선희, 빨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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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5. 23:28
평양공연예술단,"평양을 흔들다"
4월3일 평양공연 예술단,남북합동공연 3일 북측 예술단과 함께하는 남북 합동 공연 ‘우리는 하나’에서 강산에는 ‘라구요’를 부르며 결국 눈시울이 붉거지기도 했다. 강산에의 대표곡 ‘라구요’는 그의 어머니 와 아버지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충청도 출신인 강산에의 어머니는 함경도로 시집을 가 1949년 첫 아이를 출산했지만, 이듬해 한국전쟁이 발발했다. 어머니는 남편과 이별하고서 아이만 둘러업고 흥남부두에서 배를 타고 피란해 거제에 정착했다. 함경남도 북청 출신인 아버지 역시 전쟁으로 피란 통에 처자식과 뿔뿔이 흩어지게 됐고, 경남 거제에서 피란생활을 했다. 한의사였던 아버지는 같은 피란민 처지인 어머니와 가정을 꾸렸고, 거제에서 강산에와 그의 누나가 태어났다. 4월 2일 옥류관,평양냉면 먹는 평양공연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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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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