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자유한국당 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조국 법무부장관의 딸과 가족들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과 가짜뉴스로 조국 후보자에 대한 사퇴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 많은 정치 논란과 이슈들을 포스팅하면 느낀것은 이런식으로 조국 장관이 아닌 가족에 대한 신상털기식, 여론재판식 비난과 후보자의 사퇴 요구는 반드시 실패합니다.

최소한 후보자에 대한 논란과 의혹이 있을때는 확실한 문서나 통화내역, 혹은 증인이 나와야 여론과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것입니다.


▶ 조국 법사무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뉴스는 서서히 지겨워 지면서 여론은 돌아섭니다.

왜냐하면 논란만 있지 확실한 증거가 없기때문입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의혹과 논란은 알았으니까.. 인사청문회는 언제 할껀데.."

라는 여론과 국민들의 반응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언론에서 보도하는 조국 후보자의 가족과 관련된 의혹은 그 어떠한 증거나 사실없이 처음 논란을 반복하고 있을 뿐입니다.

조국 법무부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해서 정말 누구말이 맞는것이지, 혹은 어떻게 된것인지 조국 후보자의 대답을 듣고 국민이 판단하면 됩니다.

자유한국당은 조국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지도 않으면서 장외투쟁으로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민의 고위공직자에 대한 자질과 검증에 대한 알권리를 무시하는 인사청문회법을 어기는것과 같습니다.


▶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임명 청원 30만 돌파하고 8월26일 40만명 돌파했다→







2019년 8월24일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반드시 해주십시오!!" 라는 국민청원이 오후 10시 기준 3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장외투쟁으로 조국 후보자 사퇴를 요구할것이 아니라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민의 알권리인 고위공직자에 대한 자질과 검증을 하기바랍니다.




8월26일 오후 3시 기준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청원이 4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8월30일 기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국민청원은 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9월8일 기준,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국민청원이 7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반드시 해주십시오!! 


조국은 국민이 지킵니다 !!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반드시 해주십시요 !!

조국 법무부장관 내정자의 신속한 청문회와 장관임명을 청원합니다.

우리 국민은 조국 민정수석이 법무부장관이 되는 것을 바라고 바랬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권력기관 구조 개혁, 검찰개혁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국민들이 느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지난 6월15일 국정원, 검찰, 경찰 개혁 전략회의 모두 발언에서도 행정부 스스로 실현할 수 있는 과제를 앞으로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이행해 주실것을 당부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국민들은 대통령님의 의지와 더불어, 조국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이 된다면 그동안 사법부의 쌓이고 쌓인 적폐가 청산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박근혜 (최순실) 정권이 촛불로 활활 타버리게 된 가장 큰 원인중 하나가 우병우, 양승태, 김기춘 등으로 연결된 사법 적폐에 있음을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법 적폐를 청산하도록 대통령께서 명령하셔도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 오랜 집단 이기주의, 제 식구 감싸기, 깃수주의 등등 썩을대로 썩어버린 사법 적폐는 이미 제 머리를 깍을 수 없는 상태에 있습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본의 경제 침략의 원인 또한 일본군 강제위안부 할머니들의 재판과 강제 징용 피해자에 대한 사법 거래에서 시작된 것임을 우리 국민은 알고 있습니다.

조세정의, 군역의 공정함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법의 정의가 무너진다면, 죄지은 자가 처벌받지 않고, 죄없는 자가 처벌받는 세상이 계속된다면 그런 나라는 무너져야 마땅합니다.

이명박근혜 정부는 그래서 국민의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그런 잘못됨을 바로 잡지 못한다면 재조산하의 길은 요원해질 뿐입니다.

사시를 보지 않은, 검찰, 법원 등을 거치지 않은 법률 전문가인 조국 법무부 장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이유입니다.

다시 한번 간청드립니다.

조국은 국민이 지킵니다.

국민을 믿고, 그에게 재조산하의 초석을 놓을수 있는, 사법적폐 청산의 대업을 이룰 기회를 주십시요.







▶ 조국 법무부장관에게 배달된 꽃다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