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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 계시나요 부산 경남 디비지고 있습니다. 보셨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좋으시죠?
- 출구조사결과 압승입니다. 기쁨보다 오히려 눈물이 나옵니다. 30년 세월 단 한번도 바꿔보지 못했던 부산시장. 노무현대통령님을 비롯하여 얼마나 많은 분들의 눈물이 있었습니까.
- 민주당 잘해라~ 너희 잘해서 찍어준거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보고 찍었다는것 명심해라.

▶6월 13일 지상파 방송 3사 KBS, MBC, SBS 등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입니다.
1) 광역단체장(17)➡민주당(14), 자유한국당(2), 무소속(1)에서 각각 당선이 예상됩니다.
2) 국회의원 재보궐(12)➡민주당(10) 자유한국당 후보(1)에서 각각 당선이 예상됩니다. 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오차 범위내 경합 상태입니다.

광역단체장
경상남도는 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56.8%로 당선이 예상되고 한국당 김태호 후보는 40.1%, 바른미래당 김유근 후보는 3.1%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55.9%를 얻어 당선이 예상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당 김문수 후보 21.2%,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는 18.8%로 뒤를 이었고 정의당 김종민 후보는 1.7%, 녹색당 신지예 후보는 1.5%, 민중당 김진숙 후보와 우리미래 우인철 후보는 각각 0.4%, 0.3%를 기록했습니다.

부산광역시는 민주당 오거돈 후보가 58.6%로 당선이 예상, 한국당 서병수 후보 35.4%. 바른미래당 이성권 후보 3.4%, 정의당 박주미 후보 1.4%, 무소속 이종혁 후보는 1.2%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울산광역시는 민주당 송철호 후보가 55.3%를 얻어 당선이 예상, 한국당 김기현 후보 38.8%, 민중당 김창현 후보 4.1%, 바른미래당 이영희 후보 1.8%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50.3%를 얻어 당선이 예상, 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41.8%로 조사됐다. 이어 녹색당 고은영 후보 3.4%, 한국당 김방훈 후보 3.0%, 바른미래당 장성철 후보는 1.6%를 각각 기록했다.

경기도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9.3%를 얻어 당선이 예상되고 한국당 남경필 후보 33.6%,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 4.2%, 정의당 이홍우 후보 2.2%로 뒤를 이었다.

인천광역시는 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59.3%로 당선이 예상, 한국당 유정복 후보 34.4%, 바른미래당 문병호 후보는 4.0%. 정의당 김응호 후보는 2.3%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63.7%로 당선이 예상됐다. 한국당 이인제 후보는 34.6%를 얻었습니다.

충청북도는 민주당 이시종 후보가 65.4%로 당선이 예상된 가운데 한국당 박경국 후보 26.6%,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 8.0%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대전광역시는 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60.0%로 당선이 예상됐다. 한국당 박성효 후보 29.4%, 바른미래당 남충희 후보 8.5%, 정의당 김윤기 후보 2.1%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72.2%로 당선이 예상됐다. 한국당 송아영 후보는 18.0%, 바른미래당 허철회 후보는 9.8%입니다.

강원도는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66.6%의 지지를 얻어 당선이 예상된 가운데 한국당 정창수 후보는 33.4%입니다.

대구광역시는 한국당 권영진 후보가 52.2%로 당선이 예상됐다. 민주당 임대윤 후보가 41.4%를, 바른미래당 김형기 후보는 6.4%를 각각 기록했다.

경상북도는 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54.9%로 당선이 예상됐다. 민주당 오중기 후보 34.8%, 바른미래당 권오을 후보는 8.3%, 정의당 박창호 후보는 1.9%를 각각 기록했다.

광주광역시는 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83.6%를 얻어 당선이 예상됐다. 이어 정의당 나경채 후보 6.2%, 바른미래당 윤민호 후보 5.1%, 민중당 윤민호 후보 5.0%의 순이다.

전라북도는 민주당 송하진 후보가 75.0%로 당선 예상된 가운데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 17.8%, 정의당 권태홍 후보 4.2%, 한국당 신재봉 후보 1.5%, 민중당 이광석 후보 1.4%를 각각 기록했다.

전라남도는 민주당 김영록 후보가 82.0%로 당선이 예상됐고, 이어 민주평화당 민영삼 후보 8.3%, 민중당 이성수 후보 3.8%, 정의당 노형태 후보 3.4%, 바른미래당 박매호 후보 2.6%의 순이었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서울 송파구(을) 선거구에서 민주당 최재성 후보가 57.2%를 얻어 당선이 예상되고, 한국당 배현진 후보 28.2%, 바른미래당 박종진 후보 13.8%순입니다.

부산 해운대구(을)에서 민주당 윤준호 후보가 54.4%를 얻어 당선이 예상, 한국당 김대식 후보 35.3%, 바른미래당 이해성 후보가 5.3%, 무소속 이준우 후보 2.5%, 민중당 고창권 후보가 1.5%, 대한애국당 한근형 후보 1.1% 입니다.

경남 김해을은 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68.5%로 당선이 예상, 한국당 서종길 후보는 26.0%, 무소속 이영철 후보 5.0%, 대한애국당 김재국 후보 0.6% 입니다.

경북 김천은 한국당 송언석 후보 55.1%, 무소속 최대원 후보가 45.0%입니다.

서울 노원구(병)은 민주당 김성환 후보가 60.9%로 당선이 예상, 바른미래당 이준석 후보 24.1%, 자유한국당 강연재 후보 13.7% 입니다.

인천 남동구(갑)은 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65.9%를 얻어 당선이 예상, 한국당 윤형모 후보 23.4%, 바른미래당 김명수 후보 5.8%, 정의당 이혁재 후보 4.8%입니다.

충북 제천시·단양군에서는 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47.6%, 한국당 엄태영 후보 45.7%가 오차 범위 내 경합 상태입니다. 바른미래당 이찬구 후보는 6.7%입니다.
충남 천안시(갑)은 민주당 이규희 후보가 56.8%로 당선이 예상, 한국당 길환영 후보 34.5%, 바른미래당 이정원 후보 6.5%, 대한애국당 조세빈 후보 2.2%입니다.

충남 천안시(병)은 민주당 윤일규 후보가 65.9%를 얻어 당선이 예상, 한국당 이창수 후보 26.3%, 바른미래당 박중현 후보 7.0%, 대한애국당 최기덕 후보 0.8%를 각각 얻었다.

광주 서구(갑)에선 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85.1%로 당선이 예상, 민주평화당 김명진 후보 14.9%입니다.

전남 영암·무안·신안은 민주당 서삼석 후보가 72.4%를 얻어 당선이 예상, 민주평화당 이윤석 후보는 27.6%입니다

- 출구조사 시간은 오후 6시 발표합니다.

6.13 전국 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13일 오후 6시 마감됩니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는 투표 종료와 동시에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13일 오전 6시부터 선거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5시까지 전국 640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17만 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6.13 지방선거 최초 개표결과는 오후 7시 30분쯤 발표되며 당선자 4028명의 윤곽은 약 4시간 뒤인 밤 10시 30분을 전후로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접전지역은 자정쯤 드러날것으로 보입니다.

선거 개표방송은 각 방송사가 출구조사를 시작으로 선거방송 중계에 들어갑니다.

MBC는 '선택 2018'이라는 슬로건으로 개표방송에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 배철수 씨가 투입되고 지난 20여일 동안 꾸준히 모인 시청자들의 랩 뮤직비디오 가운데 한 편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개그맨 박명수가 출연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소개할 예정입니다.

SBS는 지난해 대선 때 선보인 '왕좌의 게임'바이폰에 이어 이번에도 ‘야인시대, 택시’등 인기 드라마와 영화를 패러디합니다. 또한 17개 전국 광역장 후보 전원이 화면에 등장합니다.

KBS는 방송 인력 230여 명과 카메라 18대가 투입돼 지난해 대선 개표 방송에 이어 '증강 현실 특수 카메라'를 설치해 가상 증강 현실로 생동감을 더한 특별 스튜디오에서 개표방송을 시작합니다.

6.13 지방선거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각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완료후 투표 용지는 전국 254개 개표소에서 개표를 시작한다. 개표상황은 일반인 1700여명이 참관하며 개표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선거정보' 앱에 실시간 공개됩니다. 또한 주요 방송사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도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