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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이 있는 8월을 맞아 편의점 GS25는 8월 1일 부터 한달간 국가보훈처와 손잡고 ‘독립운동가 기억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운동가 100인의 명단을 제공받아 이름과 활동이 담긴 ‘독립운동가 알림 스티커’를 GS25 모든 도시락에 부착한다.

모든 도시락에 이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을 알리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 GS25 도시락 3개 구매시 <희망나비팔찌> 선물 증정

또한 GS25는 ‘독립운동가 알림 스티커’와 함께 <희망나비팔찌>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GS25 도시락 3개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단, GS25에서 도시락 구매 후 나만의 냉장고(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도시락 1개당 스템프 1개가 생성되고 이 스템프를 3개 모으면 고객 1만명은 선착순으로 희망나비팔찌를 받을 수 있다.

GS25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 쏟은 독립운동가와 위안부 피해를 겪은 할머니들을 떠올리고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이 같은 캠페인과 선물 증정을 진행한다.

희망나비팔찌는 판매 수익의 일정 금액을 일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나눔의 집 추모공원 건립 사업에 사용하는 기부엔 테이크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