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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신인(神人) 일치로 중외가 협응하여 한성(漢城)에서 의를 일으킨지 30여일(有餘日)에 평화적 독립을 300여 주(州)에 광복하고 국민의 신임으로 완전히 다시 조직한 임시정부는 항구 완전한 자주 독립의 복리로 우리 자손 여민(黎民)에 세전(世傳)키 위하여 임시의정원의 결의로 임시헌장을 선포하노라"
▶대한민국 임시헌장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
제2조 대한민국은 임시정부가 임시의정원의 결의에 의하여 이를 통치한다.
제3조 대한민국의 인민은 남녀, 귀천 및 빈부의 계급이 없고 일체 평등하다.
제4조 대한민국의 인민은 신교(信敎), 언론, 저작, 출판, 결사, 집회, 신서(信書), 주소이전, 신체 및 소유의 자유를 향유한다.
제5조 대한민국의 인민으로 공민 자격이 유(有)한 자는 선거권 및 피선거권이 있다.
제6조 대한민국의 인민은 교육, 납세 및 병역의 의무가 있다.
제7조 대한민국은 신의 의사에 의하여 건국한 정신을 세계에 발휘하며, 인류의 문화 및 평화에 공헌하기 위하여 국제연맹(國際聯盟)에 가입한다.
제8조 대한민국은 구황실(舊皇室)을 우대한다.
제9조 생명형(生命刑), 신체형 및 공창제(公娼制)를 전폐한다(전부 폐지한다)
제10조 임시정부는 국토 회복 후 만 1개년 내에 국회를 소집한다.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
1919년 4월 수립돼 조국독립의 구심체 역할을 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행사가 오는 4월11일(목) 19시19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광장에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행사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이번 기념식은 임시정부 수립 원년인 '1919년'을 의미하는 '19시19분'에 행사를 개최하며, 행사 장소는 광복군이 C-47 수송기를 타고 국내로 들어왔던 역사적 장소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전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 참여 축제 행사로 개최하며, 참석을 희망하는 국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4월11일 오후 6시30분까지 입장하면 된다.
제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은 정부주요인사, 각계대표, 독립유공자 및 유족, 시민 등 10,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의 횃불 점화,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지난 3월1일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점화됐던 독립의 횃불은 42일간 전국 곳곳의 주요 3.1운동 지역에 횃불을 밝히고, 기념식날 완주식을 통해 그 여정을 마무리하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의 시작을 연다.
이어 민초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거리로 뛰쳐나온 그 날의 함성을 재현한 태극기 퍼포먼스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국민의 독립을 향한 뜨거운 열망에서 수립됐음을 표현한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라는 주제 아래 임시정부의 의의와 역사성을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국민의례가 끝나면 광복회장의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과 임시정부 현장탐방 참여 청소년들의 조문 낭독이 이어지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꿈"을 테마로 배우 강하늘이 이야기꾼으로 등장해 임시정부 역사를 감성적으로 풀어낸다. 다음으로 배우 강하늘, 고은성, 그룹 샤이니 온유가 출현하는 신흥무관학교 뮤지컬팀 공연을 비롯해 K타이거즈가 독립운동가의 기상을 표현하고 C-47 수송기를 활용해 임시정부 요인들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역사적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축하공연 "국민의 나라 대한민국"
기념사 후에는 2021년 8월 완공예정인 국립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 선포식이 열리고, 이어서 <국민의 나라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먼저 100주년 기념앨범에 수록된 하현우의 3456과 각계각층의 대한민국 헌법 1조 릴레이낭독 영상이 어우러진 뒤, 국립합창단과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의 창작곡 칸타타 동방의 빛 중 희(希) 공연이 이어진다.
기념식의 마지막 행사는 하현우, 고등래퍼 우승자 김하온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 '하늘을 달리다' 를 국립합창단 등 전 출연진과 함께 대합창으로 시대를 뛰어 넘어 국민이 하나 되는 시간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여의도공원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 행사 식순
➀오프닝 퍼포먼스
-독립의 횃불 완주퍼포먼스
-태극기 퍼포먼스: 3.1운동으로 민족의 독립의지를 표출
➁국민의례
➂임시헌장 낭독
➃기념 공연(주제: 임정의 꿈)
-임시정부 이야기(스토리텔러 강하늘)
-신흥무관학교 뮤지컬(빼앗긴 봄, 청산리 잔투)
-독립군 국내진입 작전 독수리 작전 퍼포먼스
-임정요인 환국장면 연출
➄기념사
➅임정기념관 건립 선포
임정기념관 건립 취지 등 소개 영상
➆축하공연(주제:"국민의 나라 대한민국")
-가수 하현우 100주년 기념 노래 '3456' 공연
-국립합창단 100주년 창착곡 '희' 합창
-대합창: '하늘을 달라다'(하현우 김하온 국립합창단 등 전 출연진 대합창)
"신인(神人) 일치로 중외가 협응하여 한성(漢城)에서 의를 일으킨지 30여일(有餘日)에 평화적 독립을 300여 주(州)에 광복하고 국민의 신임으로 완전히 다시 조직한 임시정부는 항구 완전한 자주 독립의 복리로 우리 자손 여민(黎民)에 세전(世傳)키 위하여 임시의정원의 결의로 임시헌장을 선포하노라"
▶대한민국 임시헌장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
제2조 대한민국은 임시정부가 임시의정원의 결의에 의하여 이를 통치한다.
제3조 대한민국의 인민은 남녀, 귀천 및 빈부의 계급이 없고 일체 평등하다.
제4조 대한민국의 인민은 신교(信敎), 언론, 저작, 출판, 결사, 집회, 신서(信書), 주소이전, 신체 및 소유의 자유를 향유한다.
제5조 대한민국의 인민으로 공민 자격이 유(有)한 자는 선거권 및 피선거권이 있다.
제6조 대한민국의 인민은 교육, 납세 및 병역의 의무가 있다.
제7조 대한민국은 신의 의사에 의하여 건국한 정신을 세계에 발휘하며, 인류의 문화 및 평화에 공헌하기 위하여 국제연맹(國際聯盟)에 가입한다.
제8조 대한민국은 구황실(舊皇室)을 우대한다.
제9조 생명형(生命刑), 신체형 및 공창제(公娼制)를 전폐한다(전부 폐지한다)
제10조 임시정부는 국토 회복 후 만 1개년 내에 국회를 소집한다.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
1919년 4월 수립돼 조국독립의 구심체 역할을 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행사가 오는 4월11일(목) 19시19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광장에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행사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이번 기념식은 임시정부 수립 원년인 '1919년'을 의미하는 '19시19분'에 행사를 개최하며, 행사 장소는 광복군이 C-47 수송기를 타고 국내로 들어왔던 역사적 장소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전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 참여 축제 행사로 개최하며, 참석을 희망하는 국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4월11일 오후 6시30분까지 입장하면 된다.
제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은 정부주요인사, 각계대표, 독립유공자 및 유족, 시민 등 10,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의 횃불 점화,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지난 3월1일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점화됐던 독립의 횃불은 42일간 전국 곳곳의 주요 3.1운동 지역에 횃불을 밝히고, 기념식날 완주식을 통해 그 여정을 마무리하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의 시작을 연다.
이어 민초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거리로 뛰쳐나온 그 날의 함성을 재현한 태극기 퍼포먼스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국민의 독립을 향한 뜨거운 열망에서 수립됐음을 표현한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라는 주제 아래 임시정부의 의의와 역사성을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국민의례가 끝나면 광복회장의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과 임시정부 현장탐방 참여 청소년들의 조문 낭독이 이어지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꿈"을 테마로 배우 강하늘이 이야기꾼으로 등장해 임시정부 역사를 감성적으로 풀어낸다. 다음으로 배우 강하늘, 고은성, 그룹 샤이니 온유가 출현하는 신흥무관학교 뮤지컬팀 공연을 비롯해 K타이거즈가 독립운동가의 기상을 표현하고 C-47 수송기를 활용해 임시정부 요인들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역사적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축하공연 "국민의 나라 대한민국"
기념사 후에는 2021년 8월 완공예정인 국립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 선포식이 열리고, 이어서 <국민의 나라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먼저 100주년 기념앨범에 수록된 하현우의 3456과 각계각층의 대한민국 헌법 1조 릴레이낭독 영상이 어우러진 뒤, 국립합창단과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의 창작곡 칸타타 동방의 빛 중 희(希) 공연이 이어진다.
기념식의 마지막 행사는 하현우, 고등래퍼 우승자 김하온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 '하늘을 달리다' 를 국립합창단 등 전 출연진과 함께 대합창으로 시대를 뛰어 넘어 국민이 하나 되는 시간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여의도공원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 행사 식순
➀오프닝 퍼포먼스
-독립의 횃불 완주퍼포먼스
-태극기 퍼포먼스: 3.1운동으로 민족의 독립의지를 표출
➁국민의례
➂임시헌장 낭독
➃기념 공연(주제: 임정의 꿈)
-임시정부 이야기(스토리텔러 강하늘)
-신흥무관학교 뮤지컬(빼앗긴 봄, 청산리 잔투)
-독립군 국내진입 작전 독수리 작전 퍼포먼스
-임정요인 환국장면 연출
➄기념사
➅임정기념관 건립 선포
임정기념관 건립 취지 등 소개 영상
➆축하공연(주제:"국민의 나라 대한민국")
-가수 하현우 100주년 기념 노래 '3456' 공연
-국립합창단 100주년 창착곡 '희' 합창
-대합창: '하늘을 달라다'(하현우 김하온 국립합창단 등 전 출연진 대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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