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정부 최초라니 유공자분들이 그동안 얼마나 기다리셨을까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 진정한 애국보수 문재인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 묵묵히 행동으로 나라 바로세우기를 하시는 대통령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제 조상께서도 한국전쟁때 강원도 철원에서 전사하셔서 서울현충원에 잠들어 계시는데 무척 기뻐하실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화살머리고지 전투에 참전했던 박동하 선생님께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전우에게" 편지를 낭독하다. - 편지 전문

“아직 돌아오지 못한 나의 전우들에게”

어느덧 녹음이 짙어지고 날씨가 더워지는 것을 보니 6월이구나 하는, 매년 이맘때면 6.25전쟁에 참전했던 그해 여름이 떠오른다. 그리고 너희들의 얼굴을 떠올려 본다. 그러나 잘 그려지지 않는 것이 이제 내 기억도 희미해져 가는 거구나.

얼마 전 우리의 마지막 전투 장소였던 화살머리고지에 다녀왔다. 그곳을 지켜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땀과 피를 흘렸는지, 너무나도 많은 전우들이 이 땅을 지키다가 전사했다. 화살머리고지를 지키기 위해 밤새도록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기억이 나는구나.

전투를 치르고 나면 전우들의 모습이 하나 둘 보이지 않았지. 전우들의 시신을 직접 수습하던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미어지는구나. 어느 날엔가는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나서 자리를 비운 사이 포탄이 떨어져 우리 전우들을 한꺼번에 잃은 날이 있었지.




어떤 이는 머리가 없고, 어떤 이는 다리가 없고, 누군가는 배가 터져 알아볼 수조차 없었다. 그날만 생각하면 너희들을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고 잠을 이를 수가 없었구나.

그런 세월이 흘러 어느덧 67년이 지났다.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난 최근에 국방부와 함께 화살머리고지에 가서 너희들이 묻혀있을 만한 지점을 확인하고 돌아왔지. 그리고 그 곳에서 유해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그나마 마음이 놓이더라. 67년 내 마음은 아직도 그곳에서 너희들과 함께하고 있다.

여전히 너희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구나. 내가 살아나갈 수 있었던 것은 너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냐. 오늘 여기에 나 혼자 청와대에 오게 되어 너희에게 더 미안한 마음은 참을 수가 없다. 함께 왔다면 얼마나 좋았느냐.

죽어서라도 한순간 너희와 다시 만나고 싶구나. 너와 너희들의 후손들은 그곳에 잠들어 있는 너희들을 기억하고, 시체 하나가 없을 때까지 찾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부디 영면하라.





문재인 대통령,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

역대 정부 처음으로 참전유공자 청와대 초청 오찬, 위로연최 했습니다.

역대 정부 들어 처음으로 6.25전쟁 참전유공자들이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6월24일 참전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위로연을 겸한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오찬에는 국군 참전유공자, 유엔군 참전용사와 故 김영옥 대령 조카 부부, 화살머리고지 참전유공자, 장진호전투 참전경찰 배우자 등 유가족 182명이 참석했습니다.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청와대 오찬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해 주신 여러분께' 라는 주제로, 리틀엔젤스의 환영 공연, 전우에게 보낸 편지 낭독, 감사공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꼬마 보훈외교관으로 알려진 부산 용문초 6학년 캠벨 에이시아 양은 "만나고 싶었습니다" 라는 주제로 평범한 우리 이웃들이 6.25전쟁에 참전하게 된 이야기를 현장감 있게 전달한 뒤 참석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부산 용문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캠벨 에이시아 양은 SBS 프로그램인 영재발굴단에서 6.25전쟁 박사 소녀로 유명세를 떨친 영재이며 6.25전쟁과 유엔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홍보해온 민간 보훈외교관입니다.




캠벨 양은 간호장교로 6.25전쟁에 참전한 박옥선 여사께 기억에 남는 전투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이에 박옥선 여사는 "옹진전투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는데 하루에 400~500명씩 부상자와 사상자가 생겼다. 그 당시에는 의료 장비가 부족해서 제대로 치료를 못했는데 그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프고, 더 열심히 일을 못했던 것이 후회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영옥 대령의 후손 다이앤 맥매스 님과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김영옥 대령은 미국 최고의 전쟁영웅 16인에 선정됐으며 제2차 세계대전에서 무공을 세운 뒤 전역했지만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다시 입대해 조국으로 달려온 분입니다.

미 해병 제1사단 소속으로 인천상륙작전, 장진호 전투와 흥남철수작전에 참가한 조셉 W. 벨란저 님은 "한국의 발전상이 놀랍고, 흥남철수작전에 참가했던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만나니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습니다.

6.25전쟁 당시 프랑스 대대에 배속되어 화살머리고지 전투에 참전한 박동하 선생은 "아직 돌아오지 못한 나의 전우들에게" 쓴 편지를 낭독했습니다.

"얼마 전 우리의 마지막 전투 장소였던 화살머리고지에 다녀왔다. 그곳을 지켜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땀과 피를 흘렸는지, 너무나도 많은 전우들이 이 땅을 지키다가 전사했다. 화살머리고지를 지키기 위해 밤새도록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기억이 나는구나. 전투를 치르고 나면 전우들의 모습이 하나 둘 보이지 않았지. 전우들의 시신을 직접 수습하던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미어지는구나. 어느 날엔가는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나서 자리를 비운 사이 포탄이 떨어져 우리 전우들을 한꺼번에 잃은 날이 있었지. 어떤 이는 머리가 없고, 어떤 이는 다리가 없고, 누군가는 배가 터져 알아볼 수조차 없었다. 그날만 생각하면 너희들을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눈물이 나고 잠을 이를 수가 없었구나."

전우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하며 박동하 선생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흐느끼기도 했습니다. 박동하 선생은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 현장에 다녀온 이야기를 전하며 "시체 하나 없을 때까지 찾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부디 영면하라"는 말로 편지를 맺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동안 참전용사와 가족분들을 외부 행사장에서 뵙고 헤어지는 것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청와대에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감동적인 편지를 낭독해준 박동하 선생께 감사를 표한 뒤,

"정부는 4월1일부터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을 시작해 지금까지 유해 72구, 유품 3만3천여점을 발굴했다. 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최고의 예우를 갖춰 유해발굴을 계속해갈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학도의용군으로 참전한 박동하 선생뿐만 아니라 군번도 계급도 없는 학도병 유병추 선생, 재일학도의용군, 김용옥 대령, 경찰 화랑부대 소속 임진하 경사의 이름을 차례로 언급한 뒤 "참전용사는 대한민국의 자부심입니다" 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69년 전 세계 22개국 195만명의 젊은이들이 전쟁이 발발한 대한민국으로 달려왔다. 그 중심에 미국이 있었다. 그 숭고한 희생을 기려 워싱턴 한국 참전 기념공원에 '추모의 벽'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아직 완전한 종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전쟁 걱정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 국내외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길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 6.25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 연설 전문

존경하는 6.25 참전용사,
가족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더운 날씨에 소중한 걸음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시는 길이 힘드시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니 마음이 놓입니다. 전쟁의 참화에 맞서 이긴 여러분이 계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청와대로 모신 것 오늘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참전용사와 가족분들을 외부 행사장에서 뵙고 헤어지는 것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청와대에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국경과 세대를 넘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함께 이야기하고, 애국의 가치와 역사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참전용사 여러분,
6.25는 비통한 역사이지만, 북한의 침략을 이겨냄으로써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켰고 전쟁의 참화를 이겨내려는 노력이 오늘의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딸, 자랑스러운 부모였던 사람들이 정든 고향,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 전선으로 향했습니다.

그 속에는 학도의용군으로 참전한 박동하 님도 계셨습니다. 박동하 님과 전우들은 화살머리고지 전투에서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켰습니다. 67년이 흐른 지금도 화살머리고지에는 박동하 님의 전우들, 수많은 용사들이 잠들어 계십니다. 돌아오지 못한 전우들에게 보내는 감동적인 편지를 낭독해주신 박동하 유공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4월1일부터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을 시작해 지금까지 유해 72구, 유품 3만3천여점을 발굴했습니다. 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최고의 예우를 갖춰 유해발굴을 계속해갈 것입니다.

고등학생이던 유병추 님은 군번도 계급도 없는 학도병이 되어 전선을 향했습니다. 육군 제1독립 유격대대 소속으로 장사상륙작전에 참전해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에 공헌하셨습니다. 박운욱 님을 비롯해 일본에서 살고 있던 642명의 청년들은 참전 의무가 없는데도 조국을 수호하는 전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그 분들을 재일학도의용군이라 부릅니다. 조금 전, 캠벨 에이시아 양이 인터뷰를 통해 소개한 고 김영옥 대령님은 미국 최고의 전쟁영웅 16인 중의 한 분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혁혁한 무공을 세운 뒤 전역하셨지만,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다시 입대해 조국으로 달려왔습니다.

휴전선 중동부를 60km나 북상시키는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전역 후에는 미국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크게 헌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김영옥 대령님의 조카 다이앤 맥매스 님과 캠벨 에이시아 양에게 따뜻한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경찰도 전쟁의 참화에 맞서 나라를 지켰습니다. 고 임진하 경사는 '경찰 화랑부대' 소속으로 미 해병 1사단과 함께 장진호 전투에 참전했습니다. 수류탄 파편 7개가 몸에 박히는 중상을 입고도 전장으로 복귀할 만큼, 투철한 애국심으로 조국을 지켜냈습니다. 이 자리에 배우자이신 정태희 여사님이 함께해주고 계십니다. 따뜻한 환영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참전용사는 대한민국의 자부심입니다. 참전용사의 헌신에 보답하고, 명예를 높이는 일은 국가 책무이며 후손들의 의무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참전명예수당을 역대 정부 최고 수준으로 대폭 인상했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존경받고 예우받을 수 있도록 대통령 근조기와 영구용 태극기를 정중히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재가복지서비스도 참전유공자가 사망한 경우 배우자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계속해서 참전유공자와 가족들의 삶이 더 편안하고 명예로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함께하고 있는 미래세대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소중한 역사로 기억하면서 평화의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선양과 보훈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참전유공자 여러분,
6.25는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이 함께 전쟁의 폭력에 맞선, 정의로운 인류의 역사입니다. 저는 지난 북유럽 순방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에 담긴 숭고한 인류애를 되새겼습니다.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의료지원단을 파견했고, 많은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전쟁 후에도 남아 민간인을 치료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의 설립을 도왔습니다.

노르웨이에서는 한국전 참전비에 참배했고, 스웨덴에서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제막식이 있었습니다. 참전용사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양국의 우의를 다졌습니다. 69년 전 세계 22개국 195만 명의 젊은이들이 전쟁이 발발한 대한민국으로 달려왔습니다.

그 중심에 미국이 있었습니다.
가장 많은 장병이 참전했고, 가장 많은 희생을 치렀습니다. 정부는 그 숭고한 희생을 기려 워싱턴 한국 참전 기념공원에 '추모의 벽'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한미 양국은 동맹의 위대함을 기억하며 누구도 가보지 못한 항구적 평화의 길을 함께 열어갈 것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전쟁의 잿더미에서 수출 세계 6위, 국민소득 3만불을 넘는 경제강국으로 발전했습니다.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전쟁과 질병, 저개발과 가난의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돕는 원조 공여국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유엔의 깃발 아래 함께 했던 195만 영웅들의 헌신을 변함없이 기억할 것입니다.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세계인에게 평화와 번영을 선사하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이 자리에 해외에서 오신 유엔군 참전용사 여러분이 계십니다. 여러분, 이분들께 특별히 감사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참전용사와 가족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내년은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953년 7월27일, 전쟁의 포연은 가셨지만 아직 완전한 종전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두 번 다시 전쟁 걱정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 국내외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길이라 믿습니다.

참전용사들이야말로 누구보다 평화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늘 건강하게 평화의 길을 응원해주시고 우리 국민들 곁에 오래오래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시고 애국의 참된 가치를 일깨워주신 모든 참전용사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6.25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청와대 초청 오찬 네티즌 댓글

✔ 참보수 우리 대통령님.

✔ 국가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이번이 최초라는 것에 그저 놀랍습니다.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 역대 정부 최초라니!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 고맙습니다. 여린 백성이 어리석은 백성은 되지말아야 할 터 인데. 독재 이데올로기 시대의 세뇌와 그 시대에 권력에 빌붙어 그들 입맛대로 프로파간다에 열중하던 근성들이 달님의 진심으로 깨어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직도 암담한 무리가 도처에 있으니..

✔ 6.25 참전 유공자분들을 청와대로 모신게 역대 정부 처음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말로만 하는 애국이 아니라 실천하는 애국.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문재인 정부를 지지합니다!

✔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와 그 가족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청와대의 이 행사가 처음이라는 사실이 또한번 놀라웠습니다. 국토가 비록 폐허는 되었으나 대한민국을 지킴에 목숨을 내놓고 싸운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결코 없었을 겁니다. 미국에 세워질 것이란 추모비도 뭉클하네요.

✔ 대통령님~사랑합니다! 더위에 건강조심하셔야 합니다. 언제나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시는 대통령님~ 고맙습니다.

✔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통령님의 노력이 꼭 빛을 발할 거에요^^ 건강 조심하세요.

✔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연로하신 분들 청와대로 초대하셔서 오찬 함께 하셨군요. 참전용사였던 저희 아버지댁에도 '국가유공자의 집' 이라는 명패를 달아주셨더라구요. 아버지도 가족들도 모두 기뻐했답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이문덕' 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대통령님~

✔ 역시 진정한 보수는 문재인 대통령님이십니다. 전정권을 아직도 못 잃는 사람들이 하도 난리를 쳐대서 몰랐는데 유공자분들을 청와대로 모신 게 역대 최초였을 줄이야... 여러모로 놀랍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통령님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유공자 어르신들 정말 나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보람을 이제야 느끼실 듯합니다. 호국보훈은 진짜 보수의 가치이자 시민의 자부심입니다. 우리 대통령님 정말 잘 하고 계십니다. 존경합니다.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초지일관 적폐청산 부탁드립니다~

✔ 입으로만 난리치는 수꼴이 아니라 달님이 진짜 보수세요..사랑합니다!

✔ 달님이야말로 진짜 보수십니다.

✔ 국가란 무엇인지 진정한 보훈이란 무엇인지 보여주고 계시는 우리의 소중한 대통령님 무한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다시는 전쟁없는 한반도 꼭 이뤄내실겁니다. 평화가 경제다. 대통령님과 여사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