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경제보복 대응으로 국민들의 자발적인 일본 제품 불매운동 시작이 전국적으로 확산된데 이어 국민들의 일본 불매 운동이 더욱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일본 물건을 사지도 팔지도 말자는 단계를 넘어서 이제는 일본 제품을 대체할 국산 제품을 찾아주고 정보까지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일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 본사 오카자키 최고재무책임자가
"불매운동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고 일본 방송에서 말한 발언으로 한국 국민들의 불매운동 의지를 자극시켰습니다.
일본 의류 유니클로는 2005년 한국 진출 후
2015년부터 4년 연속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한 국내에서 유일한 의류 브랜드입니다. 한국 소비자들을 호구 취급하지 않는 이상 연매출 1조원을 올려주는 소비자에게 저런 발언을 자신있게 할수 있는 기업은 전세계에 없습니다.
현재 유니클로를 시작으로 일본 맥주, 일본 식품, 생활용품, 일본 여행, 일본 화장품, 일본 자동차 등 거의 모든 일본 제품 리스트를 작성해 전국민이 일본 제품을 불매운동하고 있습니다.
▶ 일본 국민 71%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경제보복은 찬성
일본에서 한국을 수출규제 조치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할 것이냐, 말 것이냐 대해서 일본 국민의 의견을 수렴한 여론조사 결과, 경제보복을 지지한다는 답이 71%나 됐습니다.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 일본 야당 지지층에서도 찬성이 60% 이상이 나왔습니다.
▶ 일본 경제동우회, 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일본의 3대 경영자 단체 중 하나인 경제동우회는 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사쿠라다 켄고 경제동우회 대표 간사는 "일본 물건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이 많아서 걱정이 안 된다며 일본 제품은 품질이 좋고, 가격이 합리적이라 소비하게 될것이다" 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한국 국민들이 일본 제품이 없으면 생활 못하는 노예로 보지 않고서는 나올수 없는 발언들입니다. 한국 소비자를 대하는 인식 자체가 제국주의의 식민지를 대하는 태도 이상이네요. 그 동안 호구 처럼 일본 제품을 사고 일본 여행가서 돈 쓰는 한국 관광객들보면서 속으로 얼마나 비웃었을까요?
▶ 일본 제품의 바코드는 49, 45로 시작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반드시 상품의 원산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 제품의 바코드로 일본산 제품을 식별할 수 있다는 정보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사구(49)싶어도 사오(45)지 말자로 시작된 일본산 제품의 바코드는 49, 45로 시작합니다라는 내용입니다.
상품의 바코드의 첫 3자리는 민간 국제표준기구인 국제표준코드가 각국에 부여하는 국가 코드입니다. 현재 한국 제품은 880을, 일본 제품은 450~459와 490~499를 쓰고 있습니다.
일본 제품 바코드 앞에 숫자 45, 49는 일본 제품에 쓰이는 것은 분명하지만 45, 49로 시작하는 모든 제품이 일본 제품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일본 여행을 가지 않는 것이 일본 불매운동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 동안 일본 여행으로
한국 관광객은 한 해 750만명이 일본에 가서 6조4000억원을 쓰고 일본 관광객은 300만명이 한국에 와서 2조6000억원을 씁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8년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753만9000명으로 전체 일본 방문객 3119만명의 24.2%이며 일본에서 쓴 소비액은 6조원에 이릅니다. 최근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규슈 지역은 2017년 기준 전체 관광객 481만명의 45.5%인 219만명이 한국 관광객 입니다.
일본 지방 소도시들은 관광업으로 먹고사는데 외국인 관괭객의 30%가 한국 관광객들 입니다. 사실상 일본 지방을 먹여살리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오사카, 후쿠오카, 규슈 등에서 곡소리가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 후쿠오카는 일본 부총리 아소 다로 지역구 >
부산에서 가까워서 한국 관광객이 주로 여행하는 지역중 하나로 한국 관광객들의 슈지방 소도시 투어의 중심지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63%가 한국 관광객이 차지합니다.
하지만 위안부, 징용피해자에 대한 망언과 폄훼을 일삼고 한국 수출규제 조치를 강력하게 주장한 아소 다로의 지역구입니다.
일본 부총리 아소 다로는 후쿠오카 지역을 기반으로 한 내수기업 아소 그룹의 재력으로 정치를 하고있는데 아소 그룹은
과거 조선인 8000여명을 강제징용했던 전범기업입니다.
전범기업으로 모은 돈으로 후쿠오카 지역 유통을 장악하며 정계에 진출했고 일본 자민당의 텃밭중에 하나입니다.
<야마구치현은 아베 총리 지역구이며 유니클로 본사가 위치한 지역>
아베 총리의 지역구이자 한국에서 연 매출 1조의 돈을 벌어가는 유니클로 본사가 위치한 지역입니다. 이토 히로부미의 고향이며 뿌리 깊은 전범들이 탄생하고 일본 극우들을 배출한 지역입니다
한국 관광객 비중이 매우 높은곳이며, 이 지역 시모노세키 칸몬항의 경우
한국 관광객 비중이 90%가 넘어갑니다. 그 동안
우리가 관광으로 전범을 키우고 있던것입니다.
▶ 일본 제품 불매운동 국민들 반응
- 우리나라가 중국, 러시아, 일본 틈새에서도 어떻게든 흡수되거나 지배당하지 않고 버틴 이유는 한두명의 영웅이 아니라 이름없는 수만의 민초가 있었음에 가능했다..
- 일본이 아무리 우리나라를 비하해도 변하지 않는 사실 하나는 우린 민초의 힘으로 역사를 바꿨지만 일본인들은 사무라이 칼의 힘앞에 언제나 무릎을 꿇었고 순종했고 지금도 역시 그렇다..
- 일본은 강자에게는 약하고 순종하지만 약자에게는 짓밝고 복종시키려는 종특을 가지고 있죠.
- 약한 모습을 보이면 일본은 받드시 물어 뜯어 죽이려 할것입니다. 일제 강점기 역사가 말해줍니다.
- 서점마다 혐한 코너가 있고 혐한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나라, 우리나라를 비롯한 유럽에서는
있을 수도 없는 미개한 행동인데, 우리는 한 해에 750만명이나 일본 여행을 간다.
- 한국이 일본에 바치는 돈
- 자동차 혼다, 닛산, 도요타 = 32조원
- 일본여행 매년 700만 한국여행각 평균 = 6조원
-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 5조원
- 유니클로, 아식스 = 3조원
- 롯데마트, 롯데리아, 롯데백화점 = 41조원
- 총합 1년에 87조를 일본에 바치고 있는 중 정신차려야 합니다.
-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입니다.
< 우리 민족은 강합니다. 우리 민족은 우수합니다 >
▶ 대구, 포항 등 유니크로 매장 앞에서 릴레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 1인 시위
일본 불매운동이 대구, 경북에서도 들불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20일 대구 유니클로 동성로중앙점, 동성로 야외무대, 6월 민주항쟁 표지석 등 대구 곳곳에서 시민 수십 명이 돌아가며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유니클로 동성로 중앙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시민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은 한국 정부가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 대신 시민은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나왔다" 고 말했습니다.
▶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유니크로 배송 거부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등은 7월2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도 아베정권의 경제보복 행위를 규탄하며 유니클로 배송 거부 등 범국민적 일본 제품 불매운동 물결에 동참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전국에서 일본 불매운동이 확산되자 유니클로는 "오래 못 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발적인 불매운동을 폄하하고, 디자인에 전범기인 욱일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해 온 대표적 일본기업이라며 유니클로 배송거부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 동네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자영업자 분들의 일본제품 불매운동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동네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자영업자 단체들이 일본제품 판매금지 품목을 확대하며 전국적으로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한국마트협회 소속 3200곳,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소속 1000여곳, 기타 점포 1000곳 등 5000곳 이상으로 확대됐으며 슈퍼마켓조합연합회 1만 5000여곳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또한 편의점과 전통시장, 도매업, 외식업에서의 판매금지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며 일본제품를 국산이나 타제품으로 대체하는 상황입니다.
▶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노동자 "고객들에게 일본제품을 안내하지 않겠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노동자들로 이뤄진 마트노조는 7월24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의 마트노동자들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회사에 매장 내 일본 제품 판매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앞으로 고객들에게 일본 제품을 안내하지 않을 것이다" 고 선언했습니다.
마트노조 위원장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는 일제의 강제징용을 사죄하라는 법적 판결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일제 만행의 역사가 되풀이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고자 한다"
"우리는 노동자이자 국민이다. 다시는 일제 침략을 당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노동자들이 각자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불매운동에 나서달라"고 말했습니다.
▶ NO 아베 규탄 촛불집회 전국 곳곳에서 열렸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경제보복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전국에서 열렸습니다.
NO 아베 규탄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단체와 노동계 596개의 단체가 모인 아베 규탄 시민행동은 2019년 7월27일 오후 7시 광화문광장 북측 광장에 모여 '역사왜곡, 경제침략, 평화위협 아베 규탄 2차 촛불문화제' 를 개최했습니다.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 아베 규탄 촛불문화제는 5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현재까지 개최된 아베규탄 집회 중 최대규모 입니다. 또한 NO 아베 규탄 촛불집회는 대전과 춘천, 부산, 울산, 경남 등 전국 곳곳에서도 진행됐습니다.
아베 규탄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한 손에는 촛불을, 다른 손에는 NO 아베, 강제노역 사죄하라 등이 적힌 손 피켓을 들고 "친일 적폐 청산하자", "아베를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현재 마트노동자들과 택배노동자들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한 가운데 마트노조는 고객들에게 일본 제품을 안내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택배노동자들은 일본 의류 브랜드인 유니클로 제품을 배송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지하철 노동자들은 한반도 평화방해 아베를 규탄한다, 보이콧 재팬 등의 문구가 적힌 스티커 2만장을 지하철에 부착하며 아베규탄 시민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아베 규탄 촛불집회는 8월3일과 8월10일에도 집회를 개최합니다. 또한 8월15일 광복절은 맞아 전국 대규모 촛불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일본 불매운동을 습관처럼 생활화 합시다.
일본 제품을 쓰지말고 일본여행 가지말라고 하는것이 불매운동 때문만이 아닙니다. 그 동안 일본은 다른 나라에 돈으로 국가 이미지를 포장해서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해서 팔고 있습니다. 절대 역사를 잊으면 안됩니다.
일본에게 있어 조선은 평등한 이웃이 아니고 일본의 발전을 위해 점령해야할 식민지로 봤습니다.
일본의 침략전쟁은 '문명' 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합리화하였고, 이후 일본은 조선을 '보호' 한다는 구실로 주권을 빼앗게 됩니다.
아베 총리뿐만 아니라 일본은 또 다시 전쟁가능한 국가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태평양 전쟁으로 패망한 후 일본 전범들은 우리나라를 떠나면서
"우리는 반드시 조선에 다시 돌아온다"라고 했습니다.
즉 언젠가는 우리 민족을 또다시 침탈할 것이란 뜻이며 이번 경제보복은 경제침략이라 할수 있습니다.
조선총독부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패망후 조선을 떠나면서 한말이 일본은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일본은 부당한 권력에 대해 밝혀내고 맞서는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국가나 조직의 이익에 반대하는 대립관계를 가지지 않는 전제하에서 자유를 보장받는 시스템과 사상으로 인해 일본시민은 권력에 대한 저항을 잊은 지 오래되었습니다.
일본 국민의 민주정치는 당선된 정치인이 후원회를 통해 각 지지자들에게 보조금만 잘 나눠주면 국민들은 정치인의 사상이나 윤리의식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민족이며 의식 수준을 갖고 있습니다. 절대 속으면 안됩니다.
▶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옆에서 쌀을 심고 추수하고 전국 편의점에 판매하고 있다. 일본제품 쓰지말고 일본여행 가지마세요.
<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은 계속나오고 있다 >
< 후쿠시마 쌀은 계속해서 팔려가고 있다. 어디로 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
< 후쿠시마 원전 부근 해수욕장을 개장 할려고 어린 아이를 바다에 들어가게 하는 일본>
- 이거보고 충격받았어요. 이것이 감춰진 일본 의식 수준인것입니다.
미세먼지 조금만 심해도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를 욕하는 사람들은 후쿠시마산 쌀과 방사능에는 아무 걱정없나 봅니다. 우리나라 정부의 미세먼지 정책은 믿지 못하며 일본 정부의 농수산물 검사는 믿고 방사능 수치도 믿으면서 일본 식품과 일본 여행을 가는 분들은 본인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가지 마세요.
과연 후쿠시마산 쌀이 편의점으로만 팔려갔을까요?
후쿠시마산 쌀을 편의점 도시락에 사용하는 나라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에 대한 어떠한 대책도 없는 나라
후쿠시마 인근 해수욕장을 개장할려고 어린 아이들을 이용하는 나라
저런 국민의식 수준을 가지고 있는 일본에 호구처럼 일본제품 쓰고 여행가서 음식을 먹고 싶어지나요.
제국주의 극우화된 일본 국민들은 더 이상 이성적인 사람들이 아나라고 생각합니다. 방사능 흙더미가 길거리에 방치되어 어린아이들이 방사능에 노출되는데도 그 어떤 시민들도, 어른들도 일본 정부에 비판하거나 집회를 하지않아요.
한국이었으면 벌써 전국적으로 날리 났을것입니다. 여러분은 방사능 흙더미 옆에서 쌀을 수확하고 방사능 흙들이 길거리에 방치되고 해수욕장 개정할려고 어린아이들을 바다에서 놀게 할수 있나요? 한국은 상상할수 없는 일들 입니다.
전 저런 국민의식 수준을 가지고 있는 일본한테 지고 싶지 않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할려는 일본에 반드시 이기고 싶습니다.
▶ BOYCOTT JAPAN, 그밖에 일본 불매운동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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