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 가는길 이제 시작입니다" 2018년 4월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 군사분계선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며 11년만에 역사적인 남북 정상이 만나 악수하며 서로 손을 잡았던 그날을 기억하세요.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잡고 북측 군사분계선을 넘어 갔다 다시 남측으로 넘어오던 장면이 지금도 생생한 기억속에 남아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손을 잡고 북측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는 순간을 전 세계가 지켜보면 외신기자도 감동과 기쁨으로 눈물을 흘리며 보았던 남북 정상의 만남.. 남북정상회담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하루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은 전국경제투어 8번째 지역 강원도를 찾았습니다. 먼저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분들의 임시 거주지를 방문해 "공무원..
고성 DMZ 둘레길 검색 결과
해당 글 2건
문재인 대통령과 배우 류준열 오은선 등 함께 고성 DMZ 둘레길 '평화의 길'을 걷다.
뉴스
2019. 4. 26. 22:56
DMZ 평화둘레길 개방 고성 구간 신청 접수 받아요 4월11부터 A코스 B코스
"길이 열린다. 평화를 걷는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DMZ 걷기여행, DMZ 평화둘레길이 4월27일 개방됩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미래를 향한 위대한 첫걸음을 국민과 함께 내딛고자 합니다. 통일관광의 첫 관문 고성으로 오세요. 장엄한 금강산의 봉우리와 하늘빛 해금강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정부는 4월말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하기로 한 DMZ 평화둘레길 고성(동부), 철원(중부), 파주(서부) 등 3개 지역 구간 중 고성구간의 참가자 접수를 4월11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고성을 시작으로 철원, 파주까지 단계적으로 개방하는 DMZ 평화둘레길은 자연 모습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 중인 도로, 철책길 등을 있는 그대로 활용했습니다. 안전은 걱정하지 마세요. 빈틈없는 안전보장 대책도 마련했고, 우리..
뉴스
2019. 4. 11. 21:33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