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림의 날이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한 것을 계기로 위안부 피해자분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그동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과 행사들은 민간단체와 지방단체 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일본군 피해자분들을 기리는, 기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기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하였으며, 2019년 올해가 2번째 기림의 날 기념식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께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기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다. 2019년 8월14일(수) 오전 11시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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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기림의 날 기념식 편지 낭독
뉴스
2019. 8. 18. 16:48
문재인 대통령, 위인부 피해자 기림의 날 첫 정부 기념식 참석
8월 14일(화) 15시 30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충남 천안시 국립 망향의 동산에서 정부가 주관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첫 정부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국립 망향의 동산은 위안부 피해자 49명이 안장된 곳입니다. 위안부 피해자 49명이 안장(치)된 곳 : 25명(묘역), 24명(봉안당) 순우리말 ‘기리다’의 명사형 ‘기림’ 기리다: 훌륭한 일이나 사람을 기억하여 받드는 것. 또는 그런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을 '기리다'라고 해요. 자신이 존경하는 위인을 '기리며' 그 분에게서 본받을 점을 생각한다. 그 동안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김학순 할머니께서 1991년 ‘위안부’ 피해사실을 전 세계에 일본군 만행을 최초 공개 증언한 날로, 2012년 12월 일본군 위안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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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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