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들이 2008년 마일리지 회원약관을 개정하여 항공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설정한 이후 2008년 쌓은 항공사 마일리지가 유효기간 10년이 만료되는 2019년 1월1일부터 첫 소멸이 시작됩니다. 마일리지를 보유한 소비자들은 항공마일리지를 꼭 사용하기 바랍니다. 대한항공은 2008년 7월~12월까지 적립한 항공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은 2008년 10월~ 12월까지 적립한 마일리지는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2019년 1월1일 소멸됩니다. 2008년 7월 또는 10월 이전에 적립된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없으며 마일리지 사용 시에는 유효기간이 적게 남은 마일리지부터 순차적으로 차감됩니다. 항공사들은 내년 소멸되는 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는 회원들에게는 문자, 메일 등을 통해 소멸시..
대한항공 검색 결과
-대한항공은 조양호 일가 개인의 회사가 아닙니다. 대한항공은 태극 마크를 단 국적 항공사이고 또 국민들의 돈, 국민연금이 대한항공의 2대 주주로 있습니다. 5월 13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에서는 땅콩회항 조현아에서 물컵 갑질 조현민에 이르기까지 갑질로 사회적인 비판을 받고 있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씨의 각종 갑질의 현장을 고발한다. 막말, 폭행, 대학 부정 편입학, 일감 몰아주기, 업무 방해, 밀수, 탈세, 임직원들의 블랙리스트 작성까지 모든 것들이 다 대한항공 조양호 일가에서만 나온 이야기입니다. 땅콩 회항 조현아, 물컵 갑질 조현민, 그리고 그 뒤엔 이들을 지금의 모습으로 키운 어머니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 씨가 있었습니다. 이명희씨는..
4월 15일 조현민 전무는 지난달 16일 광고 관련 회의를 하면서 광고대행사 직원을 향해 고성을 지르고 물이 든 컵을 던져 '물벼락 갑질' 논란을 일으켰다.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는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464편을 타고 15일 오전 5시 26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조현민 전무는 공항에서"제가어리석었다" "얼굴에는 물을 안 뿌렸다"고 해명했다. 또한 조현무 전무가 대한항공 직원은 물론 광고대행을 맡긴 광고회사 직원들에게까지 막말과 지나친 질책을 일삼았다는 증언이 이어졌다. 오전에는 대한항공 직원이라고 밝힌 청원자는 "오너 일가의 축출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대한항공 본사 6층 B동 조현민 전무 사무실 근처에서 일한다" -"거의 매일 폭언을 듣고, 스트레스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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