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께서 G20 열리는 아르헨티나에 도착하다. 11월28일 저녁, 체코 프라하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을 출발한 공군 1호기는 14시간 30분의 기나긴 비행끝에 대서양을 건너 11월29일 오전(현지시간) 남미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인근 에세이사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영하의 겨울 날씨였던 프라하와 달리 남반구의 아르헨티나 기온은 20도에서 24도 사이로 따뜻하고 청명한 여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지구 반 바퀴를 돌아왔고, 두 계절을 건너왔습니다. 임기모 아르헨티나 대사 부부와 아르헨티나 측 환영인사들이 대통령을 영접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도착 첫 일정으로 오늘 오후에 아르헨티나 국립역사기념공원을 방문하고 저녁에는 동포간담회를..
문재인 아르헨티나 검색 결과
해당 글 2건
문재인 대통령 아르헨티나 G20 첫날 시작해요 (역사기념공원 5월광장 어머니회, 동포간담회 눈물)
뉴스
2018. 11. 30. 18:25
문재인 대통령 11월27~12월4일 5박8일 해외 순방 체코 아르헨티나 G20 뉴질랜드 방문 일정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남미 최초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참석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께서는 11월27일~ 12월4일까지 5박8일의 일정으로 체코➡아르헨티나 G20 정상회의➡뉴질랜드 순으로 해외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먼저 체코는 11월27일~28일까지 방문하고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아르헨티나에서는 11월29~12월1일까지 방문합니다. G20 참석이후 뉴질랜드는 12월2일~4일까지 국빈방문합니다. 이번 순방은 유라시아 대륙을 넘어, 대서양과 태평양을 건너는 지구 한바퀴를 도는 일정으로 한국과 지구 정반대 편에 있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한번에 이동하기 어려워 체코와 뉴질랜드를 중간에 기착합니다.G20 참석 전 체코 프라하를 비공식 방문하며, 참석 후에는 뉴질랜드에서 ..
뉴스
2018. 11. 27. 16:45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