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6일 서초동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서초동에서 촛불 집회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주최측 '북유게사람들'은 10월 26일 토요일 2주 연속 검찰규탄, 공수처 설치 등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집회를 진행합니다. 또한 11월 2일 서초동 집회도 별일 없으면 동일하게 개최됩니다.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구속영장 발부로 분노한 시민들이 전국에서 다시 모이자는 목소리가 높으지고 있습니다. 10월 26일 서초동 촛불집회에는 공수처 설치 검찰개혁과 정경심을 석방하라는 주제로 검찰규탄 촛불집회를 개최합니다. 10월 26일 서초동 촛불 집회 일정은 오후 5시~9시까지 입니다. 장소는 서초동 삼거리를 중심으로 서초역과 교대역 사이 차도입니다. 지하철 서초역 1번, 8번 출구 ~ 교대역 9번, 10번 출..
서초동 촛불집회 검색 결과
서초동 촛불집회 주최측은 10월5일(토) 오후 6시부터 서초역 사거리에서 제8차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촛불집회 주최 측은 "10월5일 주말에는 300만명이 모일 것이다" 며 참가자 수가 더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촛불집회에서도 조국 장관 수호, 정치검찰 규탄과 공수처 설치 등 검찰개혁을 주장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9년 9월28일, 검찰개혁을 바라는 전국 시민들이 버스로 상경해 서울 서초동 경찰청앞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200만명의 시민들이 촛불을 들었습니다. 10월5일 서초동 촛불집회 규모는 더 커집니다. 서초동 집회 장소는 서초역 사거리에서 진행되며 메인 무대 스크린과 스피커는 커지고 서초역 사거리 방향에 보조 스크린과 스피커 등이 설치됩니다. 또한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서초동 촛불집회 전국 200만명 시민들이 모였다.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2019년 9월28일 오후 6시 서초동 검찰청 앞 촛불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들고 있습니다. 검찰 개혁과 조국 수호에 대한 국민 열망을 보여 주기 위해 2016년 광화문 촛불집회 이후 다시 촛불을 들었습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검찰개혁하라~ 공수처 설치하라~ 국민의 명령이며 권한이다. 촛불집회 시민들은 조국 장관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수사 중단과 공수처 설치 등 검찰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서 서초역 방면 8개 차로와 서울 서초경찰서 방면 8개차로가 모두 통제 됐습니다. 서초동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서초역부터 서초경찰서까지 4개 차로를 가득 채웠습니다. 서초동 촛불집회 주최측과 경찰의 예상을 ..
이제는 검찰의 무차별적인 권력을 멈추게 해야합니다. 세계에서 어느 나라도 기소여부가 결정되기 전에 수사대상자를 마치 범죄자인 것처럼 만드는 나라는 없습니다. 대통령의 인사권과 국회 청문회 권한을 무시한 검찰의 월권적 행사, 대대적이고 무차별적인 압수수색, 자녀를 포함하여 사촌에 팔촌까지 먼지털이식 수사와 수사유출은 검찰개혁이 절실함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서초동 촛불집회에서 3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모인 것만으로도 한정 사상 검찰청 앞에 열린 최대 규모의 촛불집회였습니다. 2019년 9월28일(토) 오후 6시 서울중앙지검 경찰청 앞 촛불집회는 최대규모 경찰청 집회 기록을 넘어설 것입니다. 촛불시민들이 할수 있는 일을 하면서 된다. 2016년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광화문에서 촛불을 들었던 것처럼..
2019년 9월21일(토) 서울 서초동 검찰청 앞 검찰개혁 촛불집회에 수많은 인파가 모였습니다. 포털에서 촛불집회를 검색하면 조국 사퇴하라는 대학집회, 자유당 집회가 쭈욱 뜨지만, 검찰개혁 촛불집회 기사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완벽하게 언론 플레이가 이뤄진 적이 있을까요.. 검찰과 언론의 카르텔로 형성된 권력을 건드리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를 보여주기 위해 국민은 안중에 없이 악귀가 돼 버린 검찰을 보고있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과 가족에 대한 무리한 수사와 기소권 남용, 언론에 피의사실을 유출하면서 검경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설치를 막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검찰개혁 문제는 어느정권이 들어서든 중요한 문제가 되는데 검찰개혁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검찰과 손잡지 않는, 검찰을 이용하지 않겠다는 정권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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