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핵심은 신천지입니다.

대구, 경북, 부산은 31번째 신천지 관련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기 전까진 청정구역이었습니다. 일본과 중국을 비교하면서 우리나라는 잘 하고 있네. 칭찬이 많았습니다.

대학병원, 공공장소에 이중 삼중으로 철저히 하고 있었고 우리나라는 더이상 확진자가 늘어나지 않았고 안정세였습니다. 신천지 이름이 거론되고 늘어나면서 대구, 경북, 부산이 패닉 상태가 되었습니다.

거의 소강상태로 진입했던 코로나가 대구, 경북을 넘어 다시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확산된 계기는 31번째 신천지 확진자 발생 이후입니다. 국민들이 신종코로나 감염과 예방에 모두가 노력한것이 허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잡아내야 합니다. 신천지에 대한 공적통제가 강화되면 분명 빠른속도로 코로나 사태가 안정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무능한 권영진 대구시장은 물러나야 한다.

권영진 도구시장은 지난 2014년부터 6년째 대구시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코로나19 확진환자 중에서 신천지 교인과 신천지 연관자가 84.3%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의 확진자 중에서 신천지 교인은 390명(78.1%), 신천지 연관자는 31명(6.2%)입니다.




대구 서구보건소 팀장이 신천지를 숨기고 근무하다.

대구 서구보건소에서 감염예방업무를 총괄하는 감염예방의약팀장이 자신이 신천지 신도임을 숨기고 지난 2월 20일까지 보건소 직원들과 민원인들을 상대하며 정상 근무해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확인 결과 서구보건소 팀장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천지 교인 명단이 통보되자 뒤늦게 검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2월 20일 대구시에 2차 신천지 대구교회 명단을 넘기자, 2월 21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보건소에 자신이 신천지 교인이라는 사실을 알렸고, 2월 22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 부시장의 비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월 25일 이승호 대구 부시장의 비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더욱이 경제부시장 비서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이승호 부시장이 대구로 내려간 문재인 대통령의 대구지역 특별대책회의에 참석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 북구 산격동 시청 별관 101동과 111동이 폐쇄되는 등 후속 조치가 이어졌고 팀장과 함께 근무했던 직원 50여명을 즉시 자가격리 조치하고 코로나 검사를 진행한 결돠 2월 25일 같이 일한 직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 MBC 보도에 따르면 대구시는 관사가 17곳이 있다.


2018년 8월 19일 대구 MBC 기사에 따르면
대구시는 행정부시장 관사로 대구시 북구의 전용면적 97㎡ 아파트를 4억1000만원 주고 샀고 5억3000만원을 들여 경제부시장 관사를 구입했습니다.

1년에 하나씩 사들이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지금까지 구입한 관사는 5개로 23억7000만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사들인 관사 이외에도 빌려 쓰고 있는 관사도 9개가 있습니다. 보증금을 모두 합하면 3억1000만원, 월세도 매년 1억2000만원이 들며 모두 관사 17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시는 전문 역학 조사관이 1명뿐입니다. 그것도 의사 면허가 없는 시청 공무원에게 임시로 역학 조사를 맡기고 있었습니다. 대구 MBC는 2018년부터 권영진 시장의  문제점 꾸준히 제기하고 있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 신천지 위장 봉사단체에 참석한 사진이 공개됐다.

3월 9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신천지 위장 봉사단체 한국나눔플러스와 여러차례 함께 등장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한국나눔플러스는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대표로 있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관계자들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한국나눔플러스는 지난 2017년 대구시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봉사활동 단체이지만 신천지 위장단체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8년 한국나눔플러스 송년 영상을 입수해 살펴본 결과 각종 문화공연과 전시회를 후원한 내용이며 주로 구시의원들,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한국나눔플러스 관계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이 영상에서 대구 권영진 시장의 모습은 여러 차례 등장했습니다.




신천지 교인 청년 동아리가 권영진 대구시장을 지지선언 했었다.


3월 10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대구 경북 청년 동아리연합의 신천지 교인 동아리가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를 지지 선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 청년계와 신천지 대구교회 등에 따르면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들이 2017년 3월 만든 청년단체 대구경북청춘등대는 권영진 시장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서 2018년 연말 사라졌습니다. 




신천지 신도들의 거짓말이 잇따르고 있다.

2월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가장 위험도가 높은 신천지교회 신도들의 거짓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에 따르면 대구에서 거주 중인 111번째 신천지 코로나 확진자는 서울에서 코로나 감염 확진을 받은 뒤 역학조사팀에 거짓 진술을 했습니다.

신천지 코로나 확진자는 역학조사에서 신용카드 영업을 위해 서대문구 가좌보건지소와 북가좌1동 주민센터만을 방문해 직원들과 접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CCTV 분석 결과 신천지 코로나 확진자는 북가좌2동, 남가좌2동, 홍은2동 주민센터 등 3곳을 추가로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경기 용인시 신천지 신자 확진자는 대구에 간 적이 없다고 진술했지만 휴대전화 GPS 조회 결과 거짓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통합당은 문재인 정부는 비난하면서 왜 신천지는 강도 높게 공격하지 않는가?


대구에서 신천지 관련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지만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나 심재철 원내대표는 신천지 관련해서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구 신천지 관련 코로나보다 문재인 정부를 강도 높게 비난하면서 시민들로 부터 비난과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통합당은 신천지 관련 코로나 사태 이후 줄곧 문재인 정부의 중국 입국 금지 프레임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2월 25일 페이스북에 가장 시급한 조치는 중국발 입국 금지이다. 외부에서 밀려들어오는 감염원을 차단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국내에서만 감염병을 극복해 낼 수 있느냐며 글을 올렸습니다.



SNS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천지 새누리 미래통합당의 관계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SNS와 커뮤니티 중심으로 신천지와 새누리 그리고 미래통합당의 로고와 당명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전을 검색하면 신천지에서 천지는 세상이라는 뜻으로 나옵니다. 그러므로 신천지 새로운 세상이라는 뜻입니다.
그럼 새누리는 순우리말로 누리는 세상을 뜻합니다. 즉, 새로운 세상이 새누리입니다.

또한 미래통합당의 로고에 대해 네티즌 사이에서 정말 우연히 일치한것인가로 의혹과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트위터 올라온 신천지 건물과 미래통합당의 로고를 비교한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