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님을 응원합니다 라는 국민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2월 26일 올라온 문재인 대통령님의 응원 청원은 2월 28일 100만명을 넘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것을요. 항상 응원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 살리겠다고 위험한 대구까지 내려갔는데 이 상황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미래통합당과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누리꾼들, 그걸 또 뒤에서 부채질 하는 언론들을 보고 있자니 참 한심하고 신천지만큼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신천지 눈치보느라 초기에 명단도 확보 못하고 전염병이 창궐해도 인적사항 하나 못받아 나오는 도민 생명을 지키는데 신천지한테 호소나 하고 있는것이 대구, 경북을 책임지는 지자체장들입니다.

명단조차 정확히 넘기지 않고 거짓말로 일관하는 신천지와 그걸 그대로 받아서 제대로 대처 못하는 대구시장과 경북지사는 국민들에게 사죄해야 됩니다.

대구 코로나 확진자 1132명입니다. 경북은 확진자 345명입니다. 지역별 코로나 확진수는 서울은 56명, 인천 3명, 경기 62명, 충남 12명, 전남 1명, 부산 61명 등입니다.

야당은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니까 언론플레이하기 바쁘고 정부탓만 하지 자기들 텃밭 지역에 역병이 돌고 사이비 종교가 판을 치고 난리가 났는데 야당 어떤 한명도 내려가보지 않고 책임지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없다게 현실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 공격할 시간에 이럴때 일수록 잘 이겨낼 방법을 모색해야지 거짓정보와 날조로 민심을 흐트리는 짓은 국민들에게 외면받을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을 응원합니다 국민 청원 내용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5683


코로나 19로 인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힘든 시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건강을 위해 대통령님을 비롯한 대한민국 정부 각 부처의 모든 분들이 밤낮 없이 바이러스 퇴치에 온갖 힘을 쏟고 계십니다.

하지만 신천치 라는 생각치도 못한 사이비 종교의 무분별한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대한민국이 단 일주일 사이 급속도록 확진자들이 불어 나고 있으며, 국민들 모두 힘들어 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정부의 협조 요청에도 묵묵부담으로 일삼고 있는 사이비 종교 신천지.

이러한 악 조건 속에서도 대통령님은 밤낮없이 오직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 하고 계시며, 신천지 바이러스의 근원지가 되어 버린 대구과 경북 지역을 위해 무척이나 애쓰시고 계십니다.

수많은 가짜 뉴스가 대통령님 및 질병관리본부 그리고 대한민국 각 부처을 힘들게 하고 있지만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 님을 믿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는 대통령님과 함께 반드시 이겨낼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는 정부에 대한 신뢰로 함께 극복해나갈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언제나 응원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이 있는 대한민국은 반드시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 해나갈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대구시청에서 코로나19 대응 대구지역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하다.

대구, 경북 시민 여러분 힘내십시오. 우리는 코로나19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고 반드시 이겨낼수 있습니다. 중앙정부와 지자체, 민과 관이 협력하며 모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과 국민들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되어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맞서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계시는 대구시장님과 경북지사님을 비롯한 대구, 경북지역 대책본부 관계자들, 범정부지원단과 민간기관들 모두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드립니다.

특히 밤낮없이 감염병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인력의 헌신적 노력에 한없는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무엇보다 큰 고통을 겪고 계신 대구, 경북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드립니다.

일상이 위협받고 있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차분하게 사태 해결에 힘을 모아주고 계십니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순식간에 참담한 상황이 되었지만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되어 위기 극복에 함께해 주고 계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전국의 국민들도 "힘내십시오, 함께 극복합시다" 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고, 광주와 전남을 필두로 전국 각지에서 방역물품과 생필품 등을 보내며 온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민통합은 구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마음과 실천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정부는 범국가적 역량을 모아 대구, 경북과 함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정부는 군과 경찰까지 투입하고 민간 의료 인력의 지원을 포함하여 범국가적인 총력 지원 체제를 가동했습니다.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과 지역 외 확산을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오늘 아침 고위 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최대한의 봉쇄 정책을 시행한다는 표현이 있었으나 지역적인 봉쇄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전파와 확산을 최대한 차단한다라는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해명 말씀을 드렸습니다.

문제는 시간과 속도입니다. 이번 주 안으로 확진자 증가세에 뚜렷한 변곡점을 만들어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저녁부터 국무총리가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장으로서 직접 이곳에 상주하며 현장을 진두지휘할 것입니다.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사태가 조속히 진정될 수 있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대구, 경북이 겪고 있는 사회경제적 피해를 덜어드리기 위해 특단의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그야말로 복합 위기 지역이 되고 있습니다. 재난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물론 민생경제와 일상생활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정부는 특별교부세와 예비비를 포함한 긴급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나가겠습니다. 상황이 매우 엄중하기 때문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입니다. 충분한 재정 지원을 위해 국회 동의를 얻어 추경 예산 편성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국회에서도 힘을 모아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다함께 힘을 합치면 넘어서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정부도 국민도 모두가 대구, 경북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함께 극복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