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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코너중에 이야기가 나왔던 북한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 또는 가장 궁금한 곳으로 개마고원을 꼽았습니다.
개마고원은 그 동안 지리,역사에서나 다루는 그냥 지도의 한 지점일뿐 과연 개마고원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적이 없습니다.
개마고원은 남한 면적 40%에 달한다고 하며 사진과 동영상만으로는 느낄수 없는 영역인것 같습니다.
개마고원(蓋馬高原)
1. 소 재 지 : 함경남도 북서부, 양강도 중서남부, 자강도 동부 일원
2. 개요
○ 면 적 : 약 14,300㎢
○ 해발고도 : 평균 1,340m
개마고원은 크게 장진고원, 부전고원, 풍산고원으로 나뉘며, 이 고산지대가 미치는 행정구역에는 장진군, 삼수군, 갑산군, 신흥군, 김형직군이 있습니다.
1)개마고원을 세분하여 개마고원, 자강고원, 백무고원, 부전고원, 장진고원 등으로 나누어 정의하기도 한다.
2)개마고원을 개마고원, 자강고원(慈江高原), 백무고원(白茂高原) 등으로 세분하고 있다.
도대체 개마고원을 세분하여 나누는 자료가 각자 달라서 보다 정확한 자료가 필요합니다. 그 만큼 북한 전문가가 없거나 개마고원이 너무 넓어서 서로 다른 해석을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개마고원은 백만년 전 융기작용으로 생성된 고원대지이며 평균 해발고도는 1,340m에 달하고, 대체로 평탄한 지세를 이루고 있는 낮은 구릉이 수없이 많이 발달해 있습니다.
▶개마고원에 살고 있는 동물들입니다.
북한명 복작노루, 남한에선 고라니라고 불립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리부엉이와 맹수가 사라진 남한에선 먹이사슬 최상위에 있는 산달(담비)도 보이고 담비와 함께 남한 먹이사슬 최상위인 삵도 서식하며 멸종된 것으로 보고 있는 스라소니, 늑대도 촬영되었습니다.
2005년 당시 한반도에선 북한 함경도 일대에서만 서식하며 전세계 통틀어서 50여마리 밖에 안 남은 초특급 희귀종 아무르 표범도 개마고원에 서식하고 있는것이 표착되었습니다.
2018년 현재에도 서식하고 있을지는 미수지만 남북대화를 비록한 문화교류 차원에서 다시 한번 개마고원의 자연다큐를 찍을 수 있다면 꼭 확인하고 싶은 동물들입니다.
개마고원 서부 산간지대에는 아한대식물, 침엽수, 잣나무, 전나무, 이깔나무, 자작나무, 가문비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1,000m 이하 지대에는 참나무, 신갈나무 등의 활엽수가 자라고 있습니다. 숲속에는 들쭉, 딸기, 산나물이 자란며 그 외에도 각종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등 생태계가 매우 잘 보존되어 있어,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의 대상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개마고원 날씨
개마고원의 날씨는 대륙성기후의 특징을 띠어 연중 한랭하고 건조하며 비가 적게 내립니다. 연평균 기온은 1~4℃로서 우리나라 연평균 기온에 비하여 7~8℃ 가량 낮다. 1월평균기온은 -18℃, 8월평균기온은 10℃, 연평균강수량은 600~700㎜이다. 이 산간지대에는 9월 중순부터 다음해 5월까지 서리가 내린다.
▶개마고원의 기온, 추위를 알수 있는 사례
장진호 전투는 미합중국 해병대 역사상 최악의 전투였는데, 역대 미 해병대 1개 사단이 전멸당할 뻔한 전투는 과달카날 전투와 장진호 전투 뿐인데 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개마고원의 미칠 것 같은 추위때문입니다.
무기 등에 바르는 윤활유가 얼어버리고 기관총이 연사가 안 되고 소총도 일정 시간마다 한 발씩 쏴서 얼지 않게 해야 했다고 합니다.
남북 관계가 꼭 회복되서 개마고원의 광활한 대지와 자연, 동물등 또한 얼마나 추운지도 경험하고 싶은 꼭 여행가보고 싶은 개마고원입니다.
개마고원은 그 동안 지리,역사에서나 다루는 그냥 지도의 한 지점일뿐 과연 개마고원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적이 없습니다.
외국인들도 북한여행이 자유로울수는 없겠지만 외국방송과 기자,관광객들이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 속 개마고원의 풍경과 자연들, 끝없이 펼쳐진 고원과 산맥들은 가늠이 않될정도로 광활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마고원은 남한 면적 40%에 달한다고 하며 사진과 동영상만으로는 느낄수 없는 영역인것 같습니다.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은 사실상 섬나라로 인식되어 "고원이라 해봤자 얼마나 되겠어" 라는 생각을 한반도는 대륙국가이다,즉 반도국가이다.라는 걸 보여주는 듯합니다.
개마고원(蓋馬高原)
1. 소 재 지 : 함경남도 북서부, 양강도 중서남부, 자강도 동부 일원
2. 개요
○ 면 적 : 약 14,300㎢
○ 해발고도 : 평균 1,340m
개마고원은 남한 면적의 40%에 달합니다. 개마고원은 화산에 의해 생성된 용암대지로서, 흔히 ‘한반도의 지붕’으로 비유되며 개마고원은 함경남도 북부지역에 넓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개마고원은 크게 장진고원, 부전고원, 풍산고원으로 나뉘며, 이 고산지대가 미치는 행정구역에는 장진군, 삼수군, 갑산군, 신흥군, 김형직군이 있습니다.
1)개마고원을 세분하여 개마고원, 자강고원, 백무고원, 부전고원, 장진고원 등으로 나누어 정의하기도 한다.
2)개마고원을 개마고원, 자강고원(慈江高原), 백무고원(白茂高原) 등으로 세분하고 있다.
도대체 개마고원을 세분하여 나누는 자료가 각자 달라서 보다 정확한 자료가 필요합니다. 그 만큼 북한 전문가가 없거나 개마고원이 너무 넓어서 서로 다른 해석을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개마고원은 백만년 전 융기작용으로 생성된 고원대지이며 평균 해발고도는 1,340m에 달하고, 대체로 평탄한 지세를 이루고 있는 낮은 구릉이 수없이 많이 발달해 있습니다.
▶개마고원에 살고 있는 동물들입니다.
남북대화와 북한과 교류가 되던 2005년도에 MBC 다큐팀이 직접 개마고원에 가서 남북합작으로 만든 다큐에 촬영된 개마고원 동물들입니다.
북한명 복작노루, 남한에선 고라니라고 불립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리부엉이와 맹수가 사라진 남한에선 먹이사슬 최상위에 있는 산달(담비)도 보이고 담비와 함께 남한 먹이사슬 최상위인 삵도 서식하며 멸종된 것으로 보고 있는 스라소니, 늑대도 촬영되었습니다.
2005년 당시 한반도에선 북한 함경도 일대에서만 서식하며 전세계 통틀어서 50여마리 밖에 안 남은 초특급 희귀종 아무르 표범도 개마고원에 서식하고 있는것이 표착되었습니다.
2018년 현재에도 서식하고 있을지는 미수지만 남북대화를 비록한 문화교류 차원에서 다시 한번 개마고원의 자연다큐를 찍을 수 있다면 꼭 확인하고 싶은 동물들입니다.
▶개미고원 식물과 나무
개마고원 서부 산간지대에는 아한대식물, 침엽수, 잣나무, 전나무, 이깔나무, 자작나무, 가문비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1,000m 이하 지대에는 참나무, 신갈나무 등의 활엽수가 자라고 있습니다. 숲속에는 들쭉, 딸기, 산나물이 자란며 그 외에도 각종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등 생태계가 매우 잘 보존되어 있어,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의 대상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개마고원 날씨
개마고원의 날씨는 대륙성기후의 특징을 띠어 연중 한랭하고 건조하며 비가 적게 내립니다. 연평균 기온은 1~4℃로서 우리나라 연평균 기온에 비하여 7~8℃ 가량 낮다. 1월평균기온은 -18℃, 8월평균기온은 10℃, 연평균강수량은 600~700㎜이다. 이 산간지대에는 9월 중순부터 다음해 5월까지 서리가 내린다.
▶개마고원의 기온, 추위를 알수 있는 사례
장진호 전투는 미합중국 해병대 역사상 최악의 전투였는데, 역대 미 해병대 1개 사단이 전멸당할 뻔한 전투는 과달카날 전투와 장진호 전투 뿐인데 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개마고원의 미칠 것 같은 추위때문입니다.
무기 등에 바르는 윤활유가 얼어버리고 기관총이 연사가 안 되고 소총도 일정 시간마다 한 발씩 쏴서 얼지 않게 해야 했다고 합니다.
남북 관계가 꼭 회복되서 개마고원의 광활한 대지와 자연, 동물등 또한 얼마나 추운지도 경험하고 싶은 꼭 여행가보고 싶은 개마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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