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 ThinQ 공개 사진 스펙 사양

IT 2018. 5. 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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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서울 용산역에 체험 공간 ‘LG G7 ThinQ 스퀘어’ 준비한다.
✔ 더욱 쉽고 편리해진 AI와 재미를 더한 다양한 기능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마련한다.

▶5월 3일 LG전자가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ThinQ 공개를 앞두고 있다.

LG전자는 5월 2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웨스트(Metropolitan West)에서 ‘LG G7 ThinQ’를 공개하고 3일에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도 공개행사를 연다.

LG전자는 3일 서울 KTX 용산역에 제품 체험존 ‘LG G7 ThinQ 스퀘어’를 설치하고 언론 대상 공개 행사를 열 예정이다. 행사가 끝난 4일부터는 일반 고객들도 체험해 볼 수 있게 된다.

‘LG G7 ThinQ 스퀘어’는 신제품에 탑재된 새로운 기능들을 고객들이 꼼꼼히 체험해보고 비교해 볼 수 있도록 LG G7 ThinQ 100여 대를 배치하고 디스플레이, 카메라, 오디오 기능별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또 LG G7 ThinQ와 LG 스마트 가전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연동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또한 LG G7 ThinQ 글로벌 광고 모델인 방탄소년단의 인사 영상을 상영한다.

LG전자는 4일부터 용산역을 비롯해 전국 40여 곳에서 ‘LG G7 ThinQ 스퀘어’를 운영하며 고객들이 쉽게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LG G7 ThinQ 스펙 사양
△ 6.1인치 3120x1440 (19.5:9) LCD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 △ 4GB 또는 6GB램 (국가별) △ 64GB 메모리 △16.3MP F/1.6 메인카메라 + 16MP F/1.6 세컨드카메라 △3000mAh배터리, QC 4.0 지원 △USB-C △전면 알람 LED △7.9mm, 162g △IP68 방수방진 △구글 어시스턴스 바로가기 버튼

✔아이폰Ⅹ과 달리 사용자가 노치 부분의 선택할 수 있다.
애플 아이폰Ⅹ과 같은 형태의 노치 스크린도 적용했다. 디스플레이 상단 수화 부분 양옆까지 스크린 영역을 넓히고 ‘뉴 세컨드 스크린’이라고 이름 붙였다. 아이폰Ⅹ과 달리 사용자가 노치 부분의 용도를 선택할 수 있다. 상태 표시줄로 쓰거나 아이폰Ⅹ처럼 메인 화면과 합쳐 하나의 화면으로 넓게 쓰는 것도 가능하다.

슈퍼 브라이트 기능
LCD(액정표시장치)의 백라이트 투과율을 높여 다른 디스플레이보다 더 밝은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도 장착했다. ‘밝기 부스트’ 기능을 이용하면 일반 스마트폰보다 두 배 가까이 밝은 1000니트까지 화면 밝기를 높일 수 있다. 대낮에도 선명하게 스마트폰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입체음향 스피커
스피커 기능도 향상됐다. LG G7 씽큐의 내장 스피커 울림통 크기를 일반 스마트폰 대비 열 배 이상 키웠다. 나무와 철재 탁자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우퍼처럼 쓸 수 있다. 고급 이어폰 없이 최대 7.1채널의 입체음향을 즐길 수 있는 DTS:X 기술도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했다.

LG G7 ThinQ는 5월 한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