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또 다른 새역사를 기록하다.
방탄소년단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해외 가수 최초로 스타티움에서 공연합니다. 비아랍권 가수가 단독으로 스타디움에서 콘서트하는 것은 BTS가 처음입니다.
BTS 사우디 아라비아 공연 장소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King Fahd International Stadium)에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방탄소년단 사우디 아라비아 공연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2019년 10월12일 새벽 1시30분이며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시간으로는 10월11일 오후 7시30분부터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종합 국립 경기장으로 오직
사우디 국가 행사나, 월드컵 같은 세계적인 축구나 육상 경기에만 개방하는 사우디 최고의 국립 경기장입니다.
1987년에 건축되었으며 현재
좌석 수는 70,000석이며, 거대한 우산 모양의 세계에서 가장 큰 지붕을 가진 경기장으로 알려져 있고 베두인족 텐트 모양 24개의 기둥이 직경 247m의 원형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스타티움 월드튜어는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 시즈오카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까지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17회 공연의 스타디움 투어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KPOP 새역사를 기록한 기적의 BTS
BTS는 빌보드 소셜 50 차트 연속 1위, 한국 가수 최초 UN 정기총회 연설, 음반판매량
200만장 돌파,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까지 걸린 시간 고작 4일 23시간 (IDOL) 등 기록과 기적를 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 대중음악계에서는 난공불락처럼 여겨졌던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사실이 상징적으로 가장 큰 의미를 더했습니다.
그간 케이팝 열풍이 한류 영향권인 아시아 지역에만 머물렀던 한계를 벗어나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정공법으로 입성한 첫 사례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큽니다.
실제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린 방탄소년단의 음반과 노래는 전부 한국어 그대로 수록이 되어 있어 미국 내에서도 무척 이례적인 경우로 조명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단지 미국시장뿐만이 아닌 세계적인 흥행으로 이어져
66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은 물론 성공적인 영미권 진출로 이어졌습니다.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월드투어를 통해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 2회를 모두 매진시켰습니다.
방탄소년단의 한류는 이슬람 성지 사우디아라비아 공연으로 이어간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이 없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상상할 수 없다고 할정도로 이슬람 율법을 가장 엄격하게 지키고, 세속적인 가치를
배격하는 이슬람 문화권에서 가장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곳입니다.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아랍권 국가 대상으로 한
한류스타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아랍권에서 방탄소년단은 가장 큰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방탄소년단의 사우디 공연을 적극 추진했습니다. 즉 이번 공연으로 방탄소년단은 K-POP의 역사를 새로 썼을 뿐 아니라 새로운 시장 가능성까지 보여줬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공연이 알려지자 알제리, 카타르, 레바논, 라트비아 등 중동 지역에서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개최를 바라는 아랍권 아미들의 간절한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동과 사우디 현지인들이 한류를 좋아하는 이유
드라마와 영화 등 문화 컨텐츠를 통해 간접적으로 한류를 접한 사우디인들은
한국문화는 서구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을 주는 문화로서 굉장히 유쾌하고 호기심을 자극한다고 말합니다.
한국 드라마와 영화는 소재와 줄거리가 다양하고 즐거우며 사우디의 컨텐츠와는 전혀 다른 내용과 연출법 때문에
한국문화 컨텐츠에 매력을 느낀다고 합니다.
한국은 사우디와 비슷하게 가족애가 강한
문화와 상호 협력하고 존중하는 모습 등이 한류 컨텐츠에 다양하게 배어있다고 느껴 배울 점이 많다고 합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열정적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우디 젊은이들, 특히 여성층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또한 짧은 기간 내에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 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를 지켜나가면서 자신의 문화를 자랑스러워하고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라는 반응입니다.
1차 한류의 붐 시기에 드라마 대장금과 주몽이 기록한 시청률은 중동 지역의 한류를 설명항수 있습니다.
2007년~2008년에 이란 국영방송 IRIB를 통해 방영된 드라마 대장금의 당시 시청률은 86%였습니다. 드라마
주몽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85%, 허준은 이라크에서 80%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BTS, 방탄소년단 사우디아라비아 공연이 전세계 최초로 생중계 됩니다.
방탄소년단, BTS 사우디 공연이 네이버 V LIVE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됩니다. 외국가수 사우디아라비아 공연이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것은 BTS가 처음입니다.
방탄소년단 사우디 아라비아 공연 생중계는 네이버 V라이브에서 한국시간으로는 10월12일(토) 새벽 1시30분, 사우디 현지시간으로 10월11일(금) 저녁 7시30분부터 단독 생중계 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BTS의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단독 공연은 해외 가수의 첫 콘서트입니다.
지난 6월 방탄소년단의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BTS 콘서트를 단독 생중계해 전 세계 14만명이 시청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중동 아랍권 아미들이 지민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사우디 공연에 중동 아랍권 사우디 아미들은
10월13일 BTS 지민의 생일을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에 특별한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세계에서 가장 호화스러운 사우디 리야드 리츠칼튼 5성급 호텔에서 지낸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리츠칼튼 호텔은 평소 왕족 및 고위 관료들이 연회장으로 이용하거나, 세계 고위 인사들이 사우디 방문 당시 머물렀을 만큼 사우디에서도 최고급 호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사우디아리비아 방문을 위해 준비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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