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부는 원활한 재정집행 지원을 위해 3월중 총 8조원의 63일물 재정증권을 4회에 걸쳐 발행할 계획입니다.

재정증권은 국고금 출납상 일시 부족자금 충당을 위해 금융시장에 발행 (63일물 또는 28일물)하는 유가증권으로 단기 차입수단 (재정증권 발행, 한국은행 일시차입) 중 하나로 연내 상환이 필요합니다.

통안증권 입찰기관 20개, 국고채 전문딜러 17개 및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 5개, 국고금 운용기관 3개를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3월 재정증권 발행 계획입니다.

5차 재정증권 발행
발행규모 : 2조원
발행종목 : 63일물
입찰일시 : 3월 4일 (수) 13:40 ~ 14:00
발행일 : 3월 5일 (목)
상환일 : 5월 7일 (목)

6차 재정증권 발행
발행규모 : 2조원
발행종목 : 63일물
입찰일시 : 3월 11일 (수) 13:40 ~ 14:00
발행일 : 3월 12일 (목)
상환일 : 5월 14일 (목)

7차 재정증권 발행
발행규모 : 2조원
발행종목 : 63일물
입찰일시 : 3월 18일 (수) 13:40 ~ 14:00
발행일 : 3월 19일 (목)
상환일 : 5월 21일 (목)

8차 재정증권 발행
발행규모 : 2조원
발행종목 : 63일물
입찰일시 : 3월 25일 (수) 13:40 ~ 14:00
발행일 : 3월 26일 (목)
상환일 : 5월 28일 (목)


기획재정부는 재정증권 발행 등을 통해 자금을 적기에 조달 공급하여 재정집행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3월말 재정증권 발행 잔액은 전월대비 8조원 증가한 15조5000억원이 될 전망입니다.

금년 재정증권 발행 및 한국은행으로부터의 일시차입 한도액은 30조원입니다.

3월말 재정증권 발행잔액 (단위 : 조원)
2월말 잔액 : 7조5000억원
3월 발행 : 8조원
3월 상환 : -
3월말 잔액 (7.5 + 8.0 - 0) : 15조5000억원


재정증권 입찰 대상기관 입니다.

1. 통안증권 입찰기관
은행 (9개) :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도이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JP모간체이스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비은행 (11개) :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2. 국고채 전문딜러 및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
은행 (10개) :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산업은행, 크레디아그리콜, 하나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BNP파리바은행(PPD), ING서울지점(PPD), JP모간체이스은행(PPD)

비은행 (12개) : 교보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DB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PPD), SK증권(PPD)

3. 국고금 운용기관
은행 (2개) : 국민은행, 농협은행
비은행 (1개) : 한국증권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