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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정부 방침대로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있다.
4월 23일 10시 기준, 서울시의 신규확진자는 0명입니다. 서울시는 10일째 신규 확진자가 3명 미만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대부분 해외입국 관련자들 입니다.
이렇게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은 6주 동안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3월초부터 선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경계심을 늦출 단계가 아닙니다. 언제든 집단감염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단 1명의 조용한 전파자가 언제든 집단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예천의 사례, 싱가포르의 사례에서 확인했습니다.
서울은 천만인구가 살아가는 메가시티이고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은 곳입니다. 밀접접촉 시설이나 업소가 그 어떤 도시보다 집중돼 있어서 그만큼 감염위험도 높습니다.
서울은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경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는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을 마련해 매월 70만원씩 2개월 현금 지원한다.
융자중심의 간접지원이 아닌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비용에 쓸수 있도록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현금으로 직접 지원한다.
서울 소재 전체 소상공인의 72%, 약 57만명 10명 중 7명이 수혜를 받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매월 70만원씩 2개월 140만원 현금 지급, 예산은 총 5740억원이 투입해 '서울 자영업자 생존자금' 을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서울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 기간은 5월말 온라인, 6월 오프라인 접수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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