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북미 정상회담 장소 판문점 거론 미국 현지시간 4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5월 중 열릴 예정인 북미정상회담 후보지로 판문점을 전격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오전 5시19분(현지시간) 올린 트윗에 "Numerous countries are being considered for the MEETING, but would Peace House/Freedom House, on the Border of North & South Korea, be a more Representative, Important and Lasting site than a third party country? Just asking!" ("수많은 국가들이 회담 장소로 고려되고 있지만, 남북한 분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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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위원장은 "핵무기 병기화 완결이 검증된 조건에서 이제는 우리에게 그 어떤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켓(ICBM) 시험발사도 필요없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북부 핵시험장도 자기의 사명을 끝마쳤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은 '병진노선'의 "역사적 과업들이 빛나게 관철되었다"고 선언한 뒤 "전당, 전국이 사회주의 경제 건설에 총력을 집중하는 것, 이것이 우리 당의 전략적 노선"이라고 천명했다. 4월 20일 개최된 제7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에서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고 핵실험·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중단하고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새로운 '경제 건설 전략적 노선'을 채택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결정서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4월 21일 보도했습니다. 라는 결정서에는 "주..
4월 20일 역사적인 남북 정상 간 '핫라인'(Hot Line·직통전화)이 청와대에 설치됐습니다. 오후 3시 41분부터 4분 19초간 송인배 청와대1부속실장과 북한 국무위 담당자와 남북 간 시험통화가 이뤄졌습니다. 남한측 직통전화는 청와대 여민관 대통령 집무실에 설치됐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대통령 집무실 책상 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언제든지 전화를 할 수 있는 연결이 돼 있다. 이것은 정상들이 언제든 전화를 하면 전화연결이 되는 상황으로 과거 2000년에 있던 직통전화 연결과는 조금 다르다. 청와대와 국무위원회가 바로 핫라인을 연결했다는 점은 분단70년만에 처음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남북 간 시험통화 내용 일부이다. 송인배 실장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청와대입니다.잘 들립니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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