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베트남 국빈방문(2박3일간) 공군1호기 기내식 발바닥에 땀나는 순방일정을 완벽히 소화하는 대통령과 수행단의 비결은 바로 공군1호기 기내식입니다.먼 순방길, 한국인은 역시 밥심이죠. 대통령님, 여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공군 1호기 기장 OOO입니다. 잠시 후 이륙하겠습니다."22일 오전 10시께(한국 시각)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보잉 747-400)'에서 기내방송이 흘러나온다. 행선지는 베트남 하노이다.검문 시간 동안 공항 내부 대기실에서 간단한 음료와 빵, 도시락 등을 먹으며 대기했다. 기자석 앞에는 기자간담회를 위한 작은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뒤편에도 회의 테이블이 있다. 기자석 뒤로는 주방과 창고, 기타 수행원석이 있다. 대통령 전용공간과 회의실, 공식 수행원들의 좌석은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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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현직 최초로 패럴림픽 출정식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 최초로 패럴림픽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여러분은 이미 금메달이다.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이자 챔피언"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선수단 출정식에서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장애인 스포츠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모범이 되는 나라로 만들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아주 멋지게 성공시켰다. 전세계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며 "이제는 패럴림픽이다. 패럴림픽까지 흥겨운 축제가 되어야 진정한 스포츠 축제이고, 더욱 빛나는 성공이 되지 않겠는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자리에 계신 선수 여러분이 국가대표가 되기까지, 또한 모든 장애인 선수들이 자신의 ..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는 날마다 설날처럼 행복해 지기 위해 노력한다. 그 노력이 이뤄지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며 자신도 새해를 맞아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림픽으로 여는 희망찬 새해, 여러분 가정에 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은 ‘무술년(戊戌年)이에요. 개의 해 이고.특히 60년 만에 맞는 ‘황금개띠’에요. 육십갑자 중 35번째 해로 십이지 상 ‘술(戌)’은 토(土)에 해당하며 음양오행에 따르면 토는 노란색을 뜻해서. 노란색 개 즉 황구에요. 누렁이는 풍년과 다산을 상징해서 무술년을 황금 개띠라고 한다네요. 이낙연 국무총리께서도 인사말 전하구요. "여니"라는 별칭을 갖고 있어요. 평창올림픽 동안에도 여..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만나 12.28 '위안부' 합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계기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위안부' 합의 수용을 요구하는 아베 총리에게 "정부 간 주고받기식 협상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안부 문제는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고, 그분들이 입은 마음의 상처가 아물 때 해결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위안부 합의가 해결되지 못했다는 (우리 정부의) 결정은 지난 정부의 합의 이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국민들이 합의 내용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위안부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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