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 옥류관 평양냉면 발언 패러디 댓글 김정은 위원장은 오늘 만찬에 내놓을 옥류관 냉면과 관련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오기 전에 보니까 오늘 저녁 만찬 음식 갖고 많이 얘기하던데 어렵사리 평양에서부터 평양냉면을 가져왔다"며 "대통령께서 편한 맘으로 좀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회담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는 순간의 외신들 반응 미국 ABC 정전협정의 평화협정 전환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등을 골자로 한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과 두 정상의 역사적 만남에 대해 과거 세계사에 이정표를 남긴 다섯 건의 굵직한 역사적 회담들과 비교했다. BBC "한반도 역사에서 엄청난 순간. 유례가 없는 장면" 로라 비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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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평화의 집 1층 방명록에 서명,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 ✔1층 민정기 작가 북한산 그림 배경 기념촬영 ✔ 김정은 위원장 "잃어버린 11년이 아깝지 않게 우리가 좋게 나가지 않겠나" 4월 27일 오전 9시 30분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한을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평화의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 방명록 평화의 집 1층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방명록에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라고 서명했습니다. 이어 두 정상은 민정기 작가의 북한산 그림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이 그림은 역사상 처음으로 남쪽 땅을 밟는 북쪽의 최고 지도자를 서울의 명산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남북 정상, ..
한국기자단 공연 관람 못한 이유 네티즌들은 "화전양면전술"이라 명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참석과 맞물려 이번 공연을 취재하기 위해 동행한 남측 기자단은 공연을 직접 관람하지 못했다. 북측 안내원은 “안절부절하지 말고 기다리라. 곧 귀가 탁 트이는 소식이 들릴 것”이라는 깜짝소식으로 기대감과 기자단들의 취재를 안심시킨후 공연시작 되자 "어차피 공연 시작해서 들어가지도 못한다”고 막아서면서 가자단을 배제시켰다.ㅋㅋㅋ 웃을 일만은 아닌데 자꾸 입꼬리가 올라가는건 어쩔수 없네요.우리나라 기자단에 대한 불신은 자업자득,기자들이 국민관점이 아닌 돈과 언론 이익의 관점에서만 바라보니 결과는 국민들이 외면하죠. 이것가지고 또 남북관계 삐딱선으로 바라보겠지만 아무도 이제 언론의 눈 신뢰하질 못하겠다. 분장실 안에 있는 T..
4월3일 평양공연 예술단,남북합동공연 3일 북측 예술단과 함께하는 남북 합동 공연 ‘우리는 하나’에서 강산에는 ‘라구요’를 부르며 결국 눈시울이 붉거지기도 했다. 강산에의 대표곡 ‘라구요’는 그의 어머니 와 아버지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충청도 출신인 강산에의 어머니는 함경도로 시집을 가 1949년 첫 아이를 출산했지만, 이듬해 한국전쟁이 발발했다. 어머니는 남편과 이별하고서 아이만 둘러업고 흥남부두에서 배를 타고 피란해 거제에 정착했다. 함경남도 북청 출신인 아버지 역시 전쟁으로 피란 통에 처자식과 뿔뿔이 흩어지게 됐고, 경남 거제에서 피란생활을 했다. 한의사였던 아버지는 같은 피란민 처지인 어머니와 가정을 꾸렸고, 거제에서 강산에와 그의 누나가 태어났다. 4월 2일 옥류관,평양냉면 먹는 평양공연 예술..
-멋진 공연부탁 드립니다.대한민국 홧팅!!! -조용필 가수 바우스 바우스 하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할텐데.남북 교류가 활발하게 돼서, 마음의 문을 조금 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토요일이나, 일요일날 공연 해서 전국민이 시청 할 수 있도록 하라! 4월3일 평양공연 예술단,남북합동공연 3일에는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된 '남북예술인들의 연합무대-우리는 하나' 무대에 섰다. 이선희와 김옥주는 맞잡은 손을 놓지 않았고, 알리와 백지영은 이번 공연에서 히트곡 '총 맞은 것처럼'과 '잊지 말아요'등을 열창해 큰 환호를 받았다.강산에는 ‘라구요’를 부르며 결국 눈시울이 붉거지기도 했다. 특히 강산에의 "라구요"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강산에의 대표곡 ‘라구요’는 그의 어머니 와 아버지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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