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 단독 면담 알현 지난 7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10월에 만나고 싶다는 메세지에 드디어 10월 18일 오후 12시쯤(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기 위해 교황의 공식집무실인 바티칸 교황궁에 도착했다. 교황의장단과 간스바인 궁정장관으로부터 영접을 받고 바티칸 교황궁 2층 교황 서재로 이동해 프란치스코 교황과 배석자 없이 단독 면담에 들어갔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후 12시10분~12시58분(현지시간)까지 38분 동안 바티칸 교황궁 2층 작은 왕좌의 방이라 불리는 살라 델 트로넷토(Sala del Tronetto)에서 배석자 없이 단독 면담(알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문재인 대통령의 두 손을 꼭잡고 이탈리어어로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
2018/07/05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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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프란치스코, "문재인 대통령 10월에 로마에서 만나길 희망한다" 드디어 배석자 없이 단독 면담(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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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5. 21:27
홍명보 "박지성 안정환 이영표 현장 경험하라" - 현장을 충분히 경험한 3인방이 아니던가?
7월 5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전무이사는 박지성, 안정환, 이영표 해설위원에게 현장 경험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조언이 아닌 축협 입맛에 맞는 말만 하라는 것이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 지상파 3사 해설위원은 KBS 이영표, MBC 안정환, SBS 박지성이다. 홍명보 전무는 안정환은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이영표, 박지성은 아직 지도자 자격증이 없다. 안정환도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했어도 아직 현장에서 실제 선수들을 지도한 적은 없다고 말하며 세 해설위원이 중계방송에서 언급한 것에 대해서 사실상 불만을 표시했다. "나는 1990년 월드컵부터 경험했다. 2002년 월드컵의 성공은 90년대에 증명하지 못했던 과거 선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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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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