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4일(수)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9월 모의고사 채점 결과를 10월1일(화)에 수험생들에게 통지합니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합니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 자료도 공개했습니다.
2020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455,949명으로 재학생은 377,496명, 졸업생은 78,453명이었습니다.
2020학년도 수능 9월 모의고사 국어 영역은 452,986명, 수학 가형 144,812명, 수학 나형 303,139명, 영어 영역 454,752명, 한국사 영역 455,949명, 사회탐구 영역 238,297명, 과학탐구 영역 205,614명, 직업탐구 영역 9,210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18,648명이 응시했습니다.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전체 응시자 중 각각 98.9%, 99.4%로 수험생의 대부분이 최대 선택 과목 수인 2개 과목을 선택했습니다.
국어, 수학 가/나형, 영어 영역 응시자의 탐구 영역별 응시자 비율
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52.2%,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45.2%이었습니다.
수학 영역의 경우 가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0.5%,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98.7%이었습니다.
나형은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76.2%,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20.5%이었습니다.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52.2%, 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비율이 45.2%이었습니다.
9월 모의고사 성적통지표에는 유형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표기합니다.
수학 영역의 경우에는 유형(가/나형)을, 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에는 과목명을 함께 표기했습니다.
국어, 수학 영역은 평균 100, 표준편차 20으로, 탐구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변환한 표준점수를 사용했습니다.
영어, 한국사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했습니다.
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
- 국어 영역의 경우 130점으로 나타났습니다.
- 수학 영역의 경우 가형 128점, 나형 133점으로 나타났습니다.
-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6점~70점으로 나타났습니다.
- 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5점~71점으로 나타났습니다.
- 직업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70점~75점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3점~75점으로 나타났습니다.
9월 모의고사 영역 및 과목별 응시자 현황
영역별 응시자 현황은 전체 응시자 455,949명 중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응시자는 각각 452,986명, 447,951명, 454,752명, 455,949명, 453,121명, 18,648명이었습니다.
탐구 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의 응시자 비율은 각각 52.6%, 45.4%, 2.0% 이었습니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에 모두 응시한 수험생 수는 전체 응시자의 97.9%인 446,484명이고,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에 모두 응시한 수험생 수는 전체 응시자의 97.4%인 444,196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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