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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까지 교역액 500억불(55조8,250억원) 달성
▶한-인 정상회담
7월 10일 인도 뉴델리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인도 모디 총리 정상회담에서 경제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한-인도 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사람, 상생번영, 평화, 미래를 위한 비전’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과 모디 총리의 신동방정책을 통해 양국이 미래를 향한 중요한 동반자임을 확인하면서,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 500억불 달성 등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둘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협상의 조기성과 도출에 이어 조속한 타결을 모색하는 한편, 양국 간 방대한 협력 잠재력과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를 최대한 활용해 무역, 인프라 등 분야에서 상생번영을 이뤄 나가기로 했습니다.
셋째, 양국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힘을 합하고, 국방·방산협력, 테러 대응, 외교·안보 분야 정례협의체 활성화 등은 물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도의 풍부한 고급인력과 우리의 기술을 결합해 한-인도 미래비전전략그룹 및 연구혁신협력센터를 설치하고, 과학기술 공동연구 등을 통해 양국이 함께 미래를 준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인도 MOU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정협상 조기타결 합의 △한.인도 무역구제 정례협의채널 신설 △4차산업 공동대응을 위한 미래비전전략그룹 설치 △한·인도 ICT 협력 등에 관한 총 4건의 정부 간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관 간 별도의 7건의 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한-인 정상회담
7월 10일 인도 뉴델리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인도 모디 총리 정상회담에서 경제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한-인도 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사람, 상생번영, 평화, 미래를 위한 비전’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과 모디 총리의 신동방정책을 통해 양국이 미래를 향한 중요한 동반자임을 확인하면서,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 500억불 달성 등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첫째, 사람(People)을 중시하는 양 정상의 공통된 정치철학을 바탕으로, 양국 간 깊은 역사적 유대를 상징하는 허황후 기념공원 사업 추진 등 양 국민이 서로 마음에서부터 가까워지도록 하는 다양한 교류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둘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협상의 조기성과 도출에 이어 조속한 타결을 모색하는 한편, 양국 간 방대한 협력 잠재력과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를 최대한 활용해 무역, 인프라 등 분야에서 상생번영을 이뤄 나가기로 했습니다.
셋째, 양국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힘을 합하고, 국방·방산협력, 테러 대응, 외교·안보 분야 정례협의체 활성화 등은 물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도의 풍부한 고급인력과 우리의 기술을 결합해 한-인도 미래비전전략그룹 및 연구혁신협력센터를 설치하고, 과학기술 공동연구 등을 통해 양국이 함께 미래를 준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인도 MOU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정협상 조기타결 합의 △한.인도 무역구제 정례협의채널 신설 △4차산업 공동대응을 위한 미래비전전략그룹 설치 △한·인도 ICT 협력 등에 관한 총 4건의 정부 간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관 간 별도의 7건의 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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