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란?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사전 투표일: 2018.6.8(금) ~ 9(토) 시간: 오전 6시 ~ 오후 6시 준비물: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본인의 신분 증명서 ✔사전투표는 정해진 투표소에 가야 하나요? 전국 사전투표소 아무 곳에서나 가능합니다. ✔투표장에 아이와 함께 가도 되나요?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함께 투표소(초등학생인 어린이의 경우 기표소를 제외) 안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 ✔기표소 내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있나요? 기표소 내 투표지를 촬영하여서는 안됩니다. 투표소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겨 보세요. 선거일..
2018/06 검색 결과
6월 7일 공지영 작가는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2년전 주 기자, "우리가 막고 있다. 주진우 기자와 차를 타고 가다가 차기대선 주자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며 2년전 이재명 후보(당시 성남시장)와 배우 김부선씨의 스캔들에 주진우 기자가 개입한 정황을 폭로했다. "2년 전 어느날 주진우 기자와 차를 타고 가다가 얘기가 나왔다. 주 기자가 정색을 하며 김부선하고 문제 때문에 요새 골머리를 앓았는데 다 해결됐다, 겨우 막았다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당시 "주진우 기자에게 그럼 그게 사실이야? 하니까 주 기자가 그러니까, 우리가 막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공지영 작가는 "주진우 기자는 이재명 너무 기대하지 마라는 뉘앙스였다"고 전했다. 공지영 작가는 2년 전 대화 당시 마침 주 기자에게 김부선씨..
Following their summit, President Moon Jae-in hosted an official dinner for visiting Philippine President Rodrigo Duterte at Cheong Wa Dae this evening. The dinner served as a venue for Korea and the Philippines to celebrate their 70-year-long friendship looking forward to the 7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ties next year and the promise of another 70 years of peace and prosperity. In 1949, the ..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한지민은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모 헌시를 낭송했습니다. 이번 추념식은 ‘428030,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428030은 현충원부터 호국원, 민주묘지, 최근 국립묘지로 승격된 신암선열공원까지 10개 국립묘지의 안장자를 모두 합한 숫자입니다. 한지민은 이해인 수녀의 추모 헌시 를 낭독했습니다. 특히 한지민은 추모 헌시를 외워서 낭독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지민 추모 헌시 낭송 나라와 민족 위해 목숨 바친 수많은 님들을 기억하며 우리 마음의 뜰에도 장미와 찔레꽃이 피어나는 계절 경건히 두 손 모아 향을 피워 올리고 못다한 이야기를 기도로 바치는 오늘은 6월6일 몸으로 죽었으나 혼으로 살아있는 ..
6월 6일 제63회 현충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여사는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 공무 중 순직한 공무원 등의 넋을 기렸습니다. 올해 현충일 추념식은 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428030은 현충원부터 호국원, 민주묘지, 최근 국립묘지로 승격된 신암선열공원까지 10개 국립묘지의 안장자를 모두 합한 숫자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우리의 이웃과 가족들이 평범한 하루를 살며 만들어온 역사이다. 우리를 지키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이 모두 우리의 이웃이었고 가족이었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고 말했습니다. 애국·보훈 문제와 관련, 보수와 진보가 따로일 수 없다는 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역대 첫 무연고 묘지 참배 추념식이 열린..
- 진정한 보수의 가치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 국가 유공자와 보훈가족 초청 오찬 - “애국과 보훈의 가치, 더욱 높여나가겠습니다” ▶제목: 6월 5일 현충일을 하루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국가 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을 가졌습니다. 초청 오찬은 라는 제목으로 뜻을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50여 명의 참석자들 한 분 한 분 인사를 나누고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빼앗긴 나라를 되찾는데 좌우가 없었고 국가를 수호하는데 노소가 없었듯이, 모든 애국의 역사 한복판에는 국민이 있었고, 애국의 역사를 존중하고 지키겠다.” 김영수 전몰군경유족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해 현충일 추념사를 언급하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든든한 받침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
6월 3일 주진우 김의성의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와 관련된 의혹을 집중 보도한다. ▶수상한 네이버 실검, 매생이국에 밀린 삼성 왜 네이버 실검에선 ‘삼성’이 사라질까? 가 ‘삼성이 오래 전부터 전경련을 통해 아스팔트 우파 단체를 육성했다’는 고발 방송을 한 지난 5월6일 밤.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 ‘장충기’라는 검색어는 네이버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진입한 지 12분 만에 순위표에서 사라졌다. 3위→1위→6위, 그리고 순위표에서 없어진 것이다. 그런데 방송 당일과 전후, 3일 동안 한 번이라도 네이버 실검 1위에 오른 적이 있는 검색어는 평균 1시간 39분 동안 20위 안에 머물렀다. 포털 ‘다음’ 에서는 ‘장충기’란 검색어가 약 8시간 동..
미국 현지시간 6월1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댄 스카비노 백악관 소셜미디어국장이 트럼프 대통령이 김영철 부위원장을 접견하는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영철 부위원장이 떠난 직후 취재진에게 "굉장히 멋지고 흥미로운 친서였다. 그 안에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보고 싶으냐. 어느 시점에 여러분에게 보여줄 수 있을지 모른다. 아마도 곧"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김 부위원장과 한국전쟁 종전 문제에 대해 논의했고, 북미회담에서 종전에 대한 무언가가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북한의 초기비핵화 이행조치 과정에 따라 확실한 안전담보조치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고있다. 트럼프 ..
▶6월 2일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오전 11시 남해읍장을 찾아 대규모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는 약 1500명 유권자들이 몰려 613선거에 가진 높은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두관 국회의원(김포)과 제윤경 국회의원(비례,사천남해하동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장충남 남해군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이 함께 했다. 김경수 후보는 문재인대통령과 장충남 남해군수후보와 자신이 미래팀을 이뤄 경남과 남해의 발전을 함께 이뤄내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장충남 후보의 111가지 공약을 언급하며 도지사로서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는 약속도 함께 해 유권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6월 1일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경남 합천을 찾아 지방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들의 지..
6월 1일 청와대 영빈관 옆에 위치해 그동안 청와대 관람객에게만 제한적으로 개방하던 '칠궁'(七宮)이 일반에 공개됐다. 칠궁은 영조 생모 숙빈 최씨를 비롯해 조선시대 왕이나 왕으로 추존된 인물을 낳은 후궁 7명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한성부 북부 순화방에 영조의 생모 숙빈 최씨의 사당인 육상궁(毓祥宮)이 있었다. 연잉군은 왕위에 오르자 어머니를 위해 사당을 짓는데, 처음에는 ‘숙빈묘’, 그 후에는 ‘육상묘’였다가 1753년에 ‘육상궁’으로 승격되었다. 이후에는 왕을 낳은 후궁 7명의 신위를 모시게 되어 ‘칠궁(七宮)’으로 불렸다. 즉, 육상궁(숙빈 최씨), 연호궁(정빈 이씨), 저경궁(인빈 김씨), 대빈궁(희빈 장씨), 선희궁(영빈 이씨), 경우궁(수빈 박씨), 덕안궁(순빈 엄씨)을 말한다. ✔칠궁만 단..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