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부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중앙아시아 역사 연구의 중심지이자 우즈베키스탄에서 2번째로 큰 고대도시 '사마르칸트'(SamarKand)를 방문했습니다. 사마리칸트는 고대언어 소그드어로 돌의 요새 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사마리칸트는 실크로드의 중심도시였으며 14세기 티무르 제국의 수도였던 곳으로 아름다운 건축물과 유적들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고대 연구의 중심지로 2001년에 라는 제목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국빈방문 기간 동안 고려인의 이주 역사와 함께 중앙아시아와 우리나라의 문화, 역사적 인연을 언급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고대 문명이 가장 화려하게 펼쳐졌던 현장을 찾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대과 김정숙 여..
문재인 우즈베키스탄 검색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 둘째날 시작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첫날인 4월18일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부인 미르지요예바 여사의 깜짝 선물을 받은 영빈관에서 공식환영식을 갖고 둘째날인 4월19일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애국가와 우즈벡 국가가 차례로 연주된 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안내로 우즈벡 군 의장대를 사열을 받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했습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악수를 할 때 "저희가 오랫동안 기다린 방문이다"라고 반가움을 나타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우즈베키스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정상회담 경제 성과 영빈관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을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 정상은 양국 관계를 특별 전..
▶문재인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도착 국빈방문 시작해요 가스화학 키안리 플랜트 방문을 끝으로 투르크메니스탄 국빈방문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님은 공군 1호기를 타고 1시간을 날아 4월18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는 우즈베키스탄 압둘라 아리모프 총리의 영접을 받았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일정으로는 4월18일 타슈켄트 인하대학교에서 진행하는 한국 우즈베키스탄 의료진 원격협진 시연 현장을 방문하고 4월19일부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보건·의료, ICT, 공공행정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한국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우즈베키스탄 의회 연설을 하며 국빈만찬, 동포간담회, 사마르칸트 시찰 등의 일정을 가집니..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 문재인 대통령은 4월16일(화)부터 23일(화)까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이번에 순방하는 중앙아시아 3개국은 지리적으로는 북방경제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혁신성장의 핵심 경제정책 중 하나인 '신북방정책'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 국가들입니다.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등 북방경제권 국가들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인구 4억명, GDP 3조달러 규모의 경제를 형성하고 있고, 세계 경제에서 영향력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북방정책 대상국가는 EU 국가가 아닌 유라시아 대륙의 북부 및 중동부에 위치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국 동북 3성,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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