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시하모니 국왕 주최 국빈만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5일 캄보디아 왕궁 영빈관에서 시하모니 국왕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만찬에는 캄보디아 훈센 총리 부부, 국회의장을 비롯해 양국의 주요인사, 수행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국빈만찬에서는 시종일관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화기애애한 대화가 오고갔다. 캄보디아의 세계적 문화유산인 앙코르 와트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문재인 대통령은 매년 40여만명의 한국인들이 앙코르 와트 등 문화유산을 보러 캄보디아를 방문한다고 말하며 한국 정부는 앙코르 와트 보존과 복원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어와 KPOP, 드라마, 음료 등 한류를 좋아하고,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국민 스포츠로 즐기고..
문재인 캄보디아 검색 결과
▶문재인 대통령, 훈센 총리와 정상회담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전 훈센(Hun Sen)총리와 캄보디아 총리실 평화궁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국민간 우호증진 및 양국간 상생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 한반도 및 역내 평화 및 한-아세안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훈센 총리는 지난 저녁 친교만찬을 언급하며 "존경하는 대통령님과 저는 배우자와 함께 각각 아주 즐거운 만찬자리를 가진 바 있다. 이 만찬은 2시간 정도 진행되었다. 이것은 아주 특별한 관계를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한국과 캄보디아 관계를 출범시킨 사람으로써 저는 지금까지 우리가 무엇을 달성했는지 보면서 대단히 기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과 캄보디아가 1997년 외교관계를 재수립한 이후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캄보디아 도착(14일 저녁) 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3번째 국가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도착했습니다. 프놈펜 공항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대한민국 대통령 내외분 캄보디아 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씌여진 현수막과 대통령 부부의 사진이 걸려있었습니다. 캄보디아 국민들은 꽃을 흔들며 비행기에서 내리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습니다. 캄보디아의 국빈방문 일정은 동포간담회, 국빈만찬, 정상회담, 공동언론발표, 한국 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 등 14일~16일까지 이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훈센 총리 부부가 대통령 숙소로 찾아와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만찬을 가졌습니다. 훈센 총리측에서 공식 회담과 별도로 친교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요청해 친교..
현재 문재인 대통령께서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신남방정책의 핵심 협력 파트너 국가인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3개국을 국빈방문 합니다. 이번 아세안(ASEAN) 3개국 방문은 문재인 대통령의 2019년 첫 해외 순방으로 3월10일~16일까지 6박7일간 국빈으로 방문합니다. 이번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3개국 국빈방문은 2019년말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최초로 개최되는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문이며 한국과 아세안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신남방정책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빈방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그동안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관련해 한국 정부를 적극 지지해 왔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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