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2018 남북 정상회담 우표첩'이 10월 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남북정상회담 우표첩은 올해 4월과 5월 두차례 진행된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인 장면이 담긴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와 정상회담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나만의 우표, 초일봉투로 구성된다. 또한 2000년과 2007년 개최된 남북정상회담 사진도 담겨있다.

▶남북 정상회담 우표첩 사전예약 신청은 온라인이나 우체국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은 인터넷우체국, 우체국앱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은 8월 20일~26일 밤 12시까지 가능, 우체국에는 24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사전예약 신청

-온라인: 8월 20일~26일 밤 12시까지

-우체국 방문: 8월 20일~24일 오후 6시까지

남북 정상회담 우표첩 판매가격은 2만 5천원이며 사전 예약 신청과 동시에 결제를 해야 최종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 수량은 1인당 3부까지만 가능하다.

우표첩 수령은 10월 중에 전달되며 우체국을 방문해 찾거나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단,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신청한 경우에는 우편으로만 받을 수 있다.

-남북 정상회담 우표첩 가격: 2만 5천원
(사전예약 신청과 동시에 결제 해야 완료)

-신청 수량: 1인당 3부

-수령: 10월 중 우체국 방문 우편(단 인터넷 신청자는 우편으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