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무용총 널방 천장고임 벽화

아무튼 고증이 완벽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때 깜짝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인면조,모르겠소요(총알맨)는 많은 패러디와 팬아트로 평창올림픽 흥행에 일조한 사람의 얼굴을 한 새, ‘인면조’(人面鳥)가 폐막식에도 등장해 올림픽의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인면조는 폐회식 공연 마지막에 등장해 EDM(일렉트로닉댄스음악) 비트에 맞춰 리듬타기 시작하자 행사 막바지 축제를 즐기던 선수들이 몰려들어 사진을 찍는 아이돌급 인기의 장면이 연출 됐습니다.

인면조를 기획한 작가는 “고구려부터 시작하려 했다. 고구려 고분변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 과정에서 인면조가 등장했는데 평화를 다같이 즐기는 한국의 고대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고구려 덕흥리벽화 "만세"

덕흥리 벽화 "하조"

하지만 드립,모르겠어요. 팬아트

게임스포어로 인면 만든분도 있다.

모르겠어요+모루겠소요 진화하다.
평창 올림픽 선수 동상에 대해
일본 관광객이 지역주민에게 이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모르겠어요] 라고 대답,앞으로 이 동상을 [모르겠어요] 라고 부르자며 컬트적인 화제가 됐다.

나도 모르겠어요.ㅈ

화제가 된 동상은 설치작가 김지현이 지난 2009년에 발표한 작품 ‘총알맨들’이다.
이 작품은 2013 제1회 강원국제 미술전람회를 통해 알펜시아에 설치됐고,현재 강원문화재단이 소유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서울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 작품은 ”멋진 몸, 부, 명예 등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구체적 이미지로 표현했다”고 한다.

 ”멋진 몸, 부, 명예 등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구체적 이미지로 표현했다”고 한다는데 저거 스펀지밥에 나오는 그 악당 광선맨인 같다기도하고 음 좆 모르겠다.

모르겠소요 중간 이미지는 조금 조심스럽다.풍자와 해학의 패러디로 현대미술를  표현한거라 생각합니다.

다크소울 동상ㅋㅋ모루겠소요.

새하면 떠오르는 그분 나와주시구요.
모루겠소요 커피한잔드세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의 인기 자리가 위험해지다.
인면조와 모루겠소요 의 인문학적 컬트를 가장한 캐릭터화하면서 많은 패러디와 팬아트들이 만들어졌다.그러자 네티즌들은 수호랑,반다비 인기를 염려 나도 좋아해주세요 라는 패러디와 함께 인면조,모루겠소요,수호랑,반다비는 모두 평창올림픽의 흥행 상징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팬아트 선수들이 등장하며 인면조 고퀄리티,모에화가 됩니다.


인면조 베트남 반응
베트남사람들 인면조에 기겁하고 얘들 울고 그랬다고 대체 뭐냐고 그래서 저거 고구려벽화 재현거야 중국이 자기네 역사로 만들려하고 하구..했더니 베트남사람들(남중국해 때문에 예민함)
다들 인면조 때문에 중국 욕하고 있음.
 
베트남사람들
-저 괴물은 뭐야!!!

인면조 패러디 팬아트 2탄에는 수호랑+인면조 고궐리티 팬아트가 많으니 링크 참고하세요.

진화하는"인면조"팬아트 패러디 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