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에 널 초대할께~

수호랑과 반다비도 좋아해주세요.
수호랑 반다비란??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에요

수호랑: 평창 올림픽의 마스코트. 백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호 동물로, 올림픽의 든든한 마스코트를 상징. 수호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을 보호한다는 의미. 랑은 호랑이의 랑과 강원도 정선아리랑을상징.

반다비: 평창 패럴림픽의 마스코트. 반달가슴곰은 의지와 용기를 상징함. '반다'는 반달의 의미를, '비'는 대회를 기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기에 강원도의 상징 동물이 반달가슴곰(이름이 반비)이기도 하다.

평창올림픽 개막식때 뜻밖에"인면조"가 흥하면서 혐오스럽고 징그러우며 올림픽컨셉과 맞지않는다고 지랄해대는 평창올림픽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자들에

우리나라는 "흥"과"한"의 나라 풍자와 해학의 민족이라 불릴정도로 예로부터 시대에 대한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는걸 모루겠소요 인면조 패러디로 해학으로 빅엿을 날려주며 흥을 보여준 문파분들!

전통적으로 풍자와 해학은 주로 설화나 고소설, 판소리 사설, 탈놀이,미술 작품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면 지금은 "패러디" "팬아트"로 문화가 되어가고 있죠.

인면조가 점점 주목받자 기괴하고 컨셉제로,신원불상,고증불문명이라고 비아냥 거리며 부들부들 하는 자들에게 어떻게든 평창올림픽이 흥해서 평화올림픽이 되길바라는 사람들이  점점 고퀄 "팬아트"로 하나작품으로 만들어 버렸네요.

예로부터 풍자를 이용할 때는 현실적인 권력과 권위를 가진 특권계급과 형식적인 윤리에 대한 일종의 비판 정신을 구체적으로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미술작품들이 되었지요.

"인면조"일수도 있고 "안면조"일수도 있는
실망입니다.
라는 그림이 오히려 민중을 대상으로 행해진다는 점에서 당시 사람들의 생각과 의식이 담겨있는 기층문화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뜬금없이 극중주의 "인면조" 타령만 안했으면 하네요.

사실 올림픽마스코트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올림픽 금메달외엔 관심없는 사람도 많져.

저도 백호와 곰이라는것만 알았지 이름은 몰랐는데 인면조+수호랑 팬아트때문에 수호랑과 반다비도 알게되어 좋네요.

평창올림픽 씬스틸러 인면조 물들어 왔을때 노젖구요.

수호랑과 반다비도 많이 좋아해주세요.

수호랑 귀여워요...

인면조 이모티콘도 탄생!

피규어 등장!?
모르겠어요 라는 동상은 설치작가 김지현이 지난 2009년에 발표한 작품 ‘총알맨들’이다. 서울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 작품은 ”멋진 몸, 부, 명예 등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구체적 이미지로 표현했다”고 .
모르겠소요 밑에링크 참고하세요

솜과 음..인면조를 보면서 재능이 슬픈 피규어..ㅋㅋㅋ슬픔과 해학이 충만한 절대 퀄러티가 슬프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인면조가 흥해서 좋아요.난
평창올림픽이 흥하는거니 누군가에겐 개막식하면 떠오르겠죠.

인면조 최신근황
평창올림픽 플라자에서 전시,공연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서 대회 기간 매일 오후 2시와 5시, 메달 시상식 직후인 8~9시 사이 한번 등 총 3차례에 걸쳐 인면조가 등장하는 공연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1시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입장권 가격은 2천원이며, 오후 5시부터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경기 입장권이 있으면 아무때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평창올림픽 성공을 바래 보아요.

평창동계올림픽 "인면조"패러디 벌써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