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박사건!!!🤩대통령님 뉴욕 오신다기에 총회 날 유엔 앞에라도 가면 볼 수 있으려나 했는데!! 오늘 근처 호텔에 브런치 먹으러 갔는데 심상치 않은 분위기!! 동생이 항상 말하던 보드랍다는 이니 손 ㅋㅋ 드디어 나도ㅋㅋ

- 대박이다.운수대폭발이다. 축하해ㅋㅋ
- 아 대박!!!!! 뷰럽습니다!!!!!!
- 훌륭한 인품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네요. 내 나라 대통령이라는 것에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
- 문재인 대통령님, 새로운 역사를 만드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부디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한미 정상회담과 유엔 총회 기조연설 등 전세계에 제 3차 평양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상세히 설명하고 북미대화의 돌파구 마련과 남북미 관계의 선순환적 진전을 이루기 위한 실천적인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하기 위해 13시간여 비행 끝에 문재인 대통령 부부께서는 뉴욕 시간 오후 3시 45분쯤 JFK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조태열 주 유엔대사 부부, 조윤제 주미대사, 박효성 주뉴욕총영사 부부가 영접했다.

뉴욕 현지 시간 오후 4시 30분쯤 문재인 대통령 부부께서는 미국 뉴욕의 한 호텔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40여명의 미국 교포들의 환영 인사를 받으며 미국 교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환영 인사 사진들이 SNS에 올라오면서 소식을 기다리던 네티즌들은 발빠르게 공유하고 있다.

그 중에 뉴욕에서 사진 작가로 활동하는 정은주씨(37)가 문재인 대통령의 ‘고퀄리티’ 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공개하면서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다며 네티즌들이 감사해 하고있다.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진 작가 정씨는 “문재인 대통령의 팬입니다. 문 대통령을 아끼는 마음을 제가 잘 하는 일로 표현하고 싶어서 환영 자리에 가게 됐다”

"미주 최대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인 ‘미씨USA’ 회원들이 문재인 대통령 환영 행사를 준비한다는 소식을 듣고 호텔 앞으로 나오게 됐다. 이 자리에는 ‘미씨USA’ 회원 40여명이 현수막과 풍선을 흔들며 문 대통령을 맞이했다"

호텔 입구에서 기다리는데 멀리서 사이렌 소리와 함께 문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이 나타났다. 문 대통령은 차 밖에서 자신의 모습이 잘 안 보인다는 것을 아시면서도 밖에서 기다린 지지자들에게 열심히 손을 흔들었다.


차에서 문 대통령께서 내리고 지지자들이 기다리는 쪽으로 오셔서 인사해 주셨다. 미국 교표들의 환호와 응원때문에 아이가 놀라서 대통령의 등장과 함께 울음을 터뜨렸다고 문 대통령은 우는 아이를 안아들고는 함박 웃음을 지어보였다.

문프께서 뉴욕 입성!
도착 하시기 3시간 전 부터 문꿀들 호텔앞에서
죽치고 기다림
문프 도착과 함께
#사랑해요문재인
#지지해요끝까지
를 목청 높여 외침!
너무나 피곤해 보셨는데도 문프와 여사님께서
일일히 악수해 주심
문꿀들 눈물바다~
대통령님 저희가 지켜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