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 해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일명 문파들 주체한 문파 라이브 에이드(LIVE AID)-해피뉴이어 문꿀오소리 토크콘서트가 1월5일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열렸습니다.

문파 라이브 에이드(LIVE AID)-해피뉴이어 문꿀오소리 토크쇼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4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의원회관 대회의실은 행사 1시간 전부터 구름처럼 몰려들어 발 디딜 틈 없는 빼곡하게 들어찼습니다.

450석 규모의 국회의원 대강당 객석을 모두 채우고도 자리가 부족해 계단은 물론 무대 위까지 관객들이 올라와 앉을 정도로 많은 문파가 몰렸고 일부는 행사장에조차 들어가지 못해 대강당 밖에서 온라인을 통해 토크쇼를 시청해야 했습니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문파 라이브 에이드 행사는 펀치, 닥표간장 등 유명 팟캐스트 진행자들과 친문 성향의 온라인 매체인 뉴비씨 권숙운 대표와 김진표 의원, 김종민 의원 등 SNS과 커뮤니티에 활동하는 문재인 지지자들이 참석해 문재인 정부의 서민경제 정책과 남북 경제협력 등 평화정책을 일반 시민들에게 적극알리고 문재잉 대통령을 끝까지 지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등 각오를 다졌습니다.

또한 부도덕은 부도덕일뿐 진보와 보수의 도덕성은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철학과 가치 그분들이 살아온 삶의 정의를 존중하는 문재인 지지자들(문파)은 이재명 지사에 대한 비토 또한 계속해서 이어나갔습니다.




▶김진표 의원,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 토크 강연

문파 라이브 에이드 토크쇼에 참석한 김진표 의원은 먼저 제가 알기로는 국회에 의원회관을 짓고 이 대회의실에 가장 많은 분이 오셨다. 여러분의 기운이면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10일에 대통령에 당선 돼 지난해 예산에는 이미 박근혜정부 때 만들어진 예산 틀 속에서 반은 박근혜정부 예산, 반은 문재인정부 예산을 담을 수 밖에 없었다. 문재인정부의 철학을 담은 예산은 2019년 부터 시작이다. 이제는 소득주도성장의 부작용을 보완했으니 성과만 나타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김진표 의원은 지난 한국 경제는 선진국의 경제정책을 베껴서 세계에서 가장 저임금을 받고 가장 장시간 일해서 고속성장을 한 것이다. 지금 제조업분야 세계 정상이 된 한국은 더 이상은 베낄게 없다.

이제는 창의성을 발휘해 새로운 융합의 영역에서 경쟁력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임금도 제대로주고 근로시간도 줄여서 근로자들이 생각할 시간을 줘야 한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소득주도성장이고 소득주도성장의 핵심은 최저임금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2가지이며 높아진 임금이 소비증가로 나타나고 생산성을 높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소득주도성장의 성과가 나오려면 최소 2~3년은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문재인정부가 추구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는 금융 혁신을 꼽았습니다.김진표 의원은 선진국은 대부분 금융을 융자에서➡투자로 바꿨고 업종별로 다양한 벤처캐피탈을 만들고 중소벤처열풍을 일으키면서 경제 전체를 성장시켰다. 이것을 핵심전략으로 하자고 민주당에서 강력히 건의했고 정부도 100% 받아들여 실시하고 있다. 이것을 동력으로 하면 우리 경제는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종민 의원, 선거구제 개편 관련 토크 강연

김종민 의원은 선거구제 개편과 관련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선거구제 개편이 협상중이라 공개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선거구제 개편논의는 방향은 좋은데 그것을 한국 유권자들과 호흡이 맞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선거구제 개편은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하자는 분위기는 아니다면서 국민들이 선거법개정을 꼭 하자고 하면 할거고 그렇지 않으면 못할 것이라고 본다. 1~2월까지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김종민 의원은 정치개혁을 위해 내년 총선에서 한국당의 힘을 빼야 한다. 부산, 경남에 민주당이 진입해서 한국당이 50~60석으로 줄면 대한민국 정치가 개혁된다. 내년 총선에서 압승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파 라이브 에이드 반응

-문파분들 눈물나게 고맙습니다.여러분의 목소리가 대통령님께도 들려서 큰 응원이 될거 같아요. 사랑합니다.

-유툽으로  웃으면서 울면서 봤습니다.

-멋졌어요! 눈물이 날만큼요!

-문파 화이팅! 사람이 먼져다!

-문프의 성공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나두 끝까지 문파~~ ♥♥♥

-문파분들 자주자주 만날 수 있음 좋겠어요♡

-문재인대통령의 지지자들 답네 !! ♥♥

-신난 파티였다.한해 이렇게 시작하는거  좋은 생각이었다.특히 국회에서라 더욱 좋은 자리였다

-문파들 멋지다~문파라이브에이드 대박났네요.자리가 없어서 밖에서 유튜브로 시청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