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은 2019년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하고 8월15일 중국 충칭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했습니다.

임시정부 청사에서 작성한 방명록을 8월16일 페이스북에 사진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작성한 방명록

조국의 독립을 위한 열정의 정신을 이어받아 강한 대한민국 (대일민국)

행복한 대한민국의 국민을 위한 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

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 나경원 의원의 방명록 대일민국 논란 확산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나경원 의원의 방명록 사진이 퍼지면서 "강한 대일민국" 이라고 보인다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강한 대한민국이라는 문구에서 "한" 이라는 글자가 "일"로 보여 "대일민국"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나경원 대일민국 논란이 일파만파 번져가는 양상이며 다음 포털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도 올랐습니다.





▶ 나경원 측 "대한민국이라고 쓰는 과정에서 ‘한’이라는 글자를 흘려쓴 것이다" 대일민국 논란 법적조치까지 고려


실시간 검색순위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논란이 퍼지자 나경원 원내대표 측에서는

"대한민국이라고 쓰는 과정에서 대한민국 "한" 이라는 글자를 흘려쓴 것이다"이라며 반박했습니다

그리고 나경원 측은 대일민국 논란에 대해 법적조치까지 고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나경원 원내대표 대일민국 (대한민국) 논란에 대한 네티즌들의 필체 비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논란이 된 나경원 대한민국 (대일민국)은 "한" 의 "ㅎ"은 흘려쓰거나 본인의 글씨체 인지 비교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 이라는 글자 받침 "ㄴ"은 "ㄹ" 처럼 보이는 것에 대한 논란이 더 확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 네티즌, 일식집일까? 한식집일까? 나경원 원내대표 글씨체 필체





< 나경원 의원 필체로 본 자유한국당 로고>



< 한국을 사랑하는 한국의 딸 친한파 나경원 의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