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처는 ‘열린경호’의 일환으로 대통령 행사 진행상황을 사진으로 소개하는 ‘효자동사진관’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정보공개를 위해 해당 사진자료를 공공저작물로 등록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효자동사진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공모전’을 준비했습니다. -대상 상품으로는 초특급 울트라 굿즈라는 문재인 대통령 시계입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인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친근한경호 ‧ 열린경호 ‧ 낮은경호’를 실천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효자동사진관 공공저작물 자유이용공모전 • 효자동사진관에 공개된 사진을 이용한 사례 ※소품 제작/비영리 전시/출력 및 소장/스마트폰 바탕화면 꾸미기 등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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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나이(1952년생, 만 66세) 나이 67세 + 24년=91세 친박집회와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 반응 붉은색 해병대 모자를 쓴 윤모씨는 “이건 재판이 아니라 장난이다”면서 “대통령이 얼마나 사무치면 재판장에 나오지 않았겠느냐”고 주장했다. 태극기를 들고 있던 박모씨는 “(중형은) 이미 예상한 바이고 예전에 전두환도 사형 선고를 받았지만 사면됐다”며 “대법원까지 가야 하는 일이다. 계속 지지자 시위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무죄다. 즉각석방’ ‘빨갱이 북한으로 가’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자’ ‘우리 박근혜 대통령님 내놔’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와 현수막을 내보였다. 이날 오후 2시에는 보수 단체가 주최하는 제50차 태극기집회가 열..
4월 5일 오후 8시부터 공중파 3사에서는 지난 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봄이 온다’가 녹화 중계 됐다. 평양공연 '봄이 온다'에는 윤상이 예술 단장 겸 음악감독을 맡았고 가수 조용필, 최진희, 이선희, 서현(소녀시대), 알리, 백지영, 레드벨벳, YB, 정인, 강산에, 김광민 등 총 11팀이 참여했다. 북한관객들의 반응은 서현이 부른 북한노래 "푸른 버드나무"가 함성과 호응이 가장 좋았습니다. 남한가수가 북한노래를 부른것이 북한 관객들에게는 신선함과 뿌뜻함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선희 평양공연 -16년전 이선희 평양공연과 2018년 평양공연 북한관람객들의 반응입니다. 이선희는 첫곡으로 'J에게'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이선희는 "16년전 평양 공연이 내..
문재인 정부는 4일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온종일 돌봄 정책 간담회에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주제로 발언했다. 맞벌이 부부 등의 초등학생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2022년까지 1조원 이상을 들여 학교와 지역 돌봄시설 이용가능 인원을 20만명 늘린다. 초등학생 53만명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며, 돌봄 대상도 초등학년에서 전체 학년으로, 돌봄 서비스 시간도 저녁 7시까지로 늘어난다. 1)초등 1∼2학년→전학년으로 돌봄 대상 늘리고 저녁 돌봄도 확대한다. 2)서울은 돌봄교실 500개 증설한다. '대기자 제로' 추진하며 전국 3천500개 교실 늘릴예정이다. 문재인 정부는 학교돌봄과 마을돌봄 이용 가능 인원을 각 10만명씩 2..
2016년 12월 4일 워싱턴DC 피자가게에서 울려퍼진 총성,총을 든 범인은 종업원을 위협하며 지하실을 찾아 헤맸습니다. 아동 성착취 조직 소탕을 위해 피자가게를 습격한 것입니다.하지만 청년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피자가게는 지하실도 아동 성착취 조직도 없었습니다. 평범한 청년이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이유? 미국 대선 기간에 떠돌던 가짜뉴스 때문입니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지만 현장에서 체포된 청년은 가짜뉴스가 만들어 낸 범죄입니다. 누구에게 죄를 물어야하나요? 범람하는 가짜뉴스가 넘치는 홍수시대 속에서 진실된 것을 찾아서 떠나는 이정렬의 품격시대 진짜뉴스를 찾아드립니다. 오늘의 4월 첫째 월요일입니다 4월달되면 본격적으로 퍼진 가짜뉴스 1.교통법칙금이 2배오른다 2.고속도로 하이패스 통과 규..
MBC "새로고침"일간베스트 폐쇄, 표현의 자유침해인가? 정당한 제재인가, 과도한 침해인가, 오늘(3일) 새로고침에서 따져보겠습니다 극우 사이트 일간베스트(일베)를 폐쇄해달라는 국민청원에 23만명이 동의하자, 청와대가 폐쇄를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사이트를 폐쇄까지 하는 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 아니냐는 반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베 사이트에 어떤 글들이 올라오길래, 이렇게 청원이 많이 올라오는지 짚어 보겠습니다? 기자 몇 가지 사례를 보시죠, "세월호 희생자를 어묵으로 표현하고, 생존자는 성적으로 모욕한 글, 5.18 희생자들의 관을 두고 택배다."이런 논란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방송용이라 순화한 표현이 이 정도입니다.또, "숨진 할아버지를 인증한다", "속옷 차림의 여동생이다 ..
이번 제주4·3 70주년 추념식은 오랫동안 침묵을 강요받아온 제주도민들과 유족들은 물론 4·3의 역사적 진실을 찾기 위한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듯한 순간이었을 것이다.문재인 대통령 추념사의 문장 문장들이 제주도민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고통을 위로하며 유족들의 탄식과 해원의 눈물을 함께 나누워 가슴 깊은 곳에서 솟구치는 뭉클함을 추념식에서 보여주었다. 제주도의 4월, 유채꽃과 동백이 만발한 땅에서 이유도 모른 채 수많은 생명이 희생된 역사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섬이다. 3일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은 사상과 이념 그리고 국가권력에 의해 희생당한 생명을 기억하고 상생과 화해의 역사로 나아가는 걸음이었다. 가수 이효리가 3일 제 70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3편의 시를 낭송,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작..
제주 4·3 추념식에 현직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12년 만이다. 4월 3일 문재인 대통령은 제70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국가폭력으로 말미암은 그 모든 고통과 노력에 대통령으로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문재인 대통령 추념사 전문 중에서.. 1948년 11월 17일 제주도에 계엄령이 선포되고, 중산간 마을을 중심으로 ‘초토화 작전’이 전개되었습니다. 이념이란 것을 알지 못해도 도둑 없고, 거지 없고, 대문도 없이 함께 행복할 수 있었던 죄 없는 양민들이 영문도 모른 채 학살을 당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4.3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고 위령제에 참석해 희생자와 유족, 제주도민께 사과했습니다.저는 ..
한국기자단 공연 관람 못한 이유 네티즌들은 "화전양면전술"이라 명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참석과 맞물려 이번 공연을 취재하기 위해 동행한 남측 기자단은 공연을 직접 관람하지 못했다. 북측 안내원은 “안절부절하지 말고 기다리라. 곧 귀가 탁 트이는 소식이 들릴 것”이라는 깜짝소식으로 기대감과 기자단들의 취재를 안심시킨후 공연시작 되자 "어차피 공연 시작해서 들어가지도 못한다”고 막아서면서 가자단을 배제시켰다.ㅋㅋㅋ 웃을 일만은 아닌데 자꾸 입꼬리가 올라가는건 어쩔수 없네요.우리나라 기자단에 대한 불신은 자업자득,기자들이 국민관점이 아닌 돈과 언론 이익의 관점에서만 바라보니 결과는 국민들이 외면하죠. 이것가지고 또 남북관계 삐딱선으로 바라보겠지만 아무도 이제 언론의 눈 신뢰하질 못하겠다. 분장실 안에 있는 T..
4월 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주진우X김의성‘스트레이트’ 제5회는 "무한 충성","사장님 성원 덕분에 국장 자리에 왔습니다" "삼성은 대한민국 자체만큼이나 크고 소중 합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삼성과 언론의 유착 관계,장충기 문자를 공개한바 있는데 상당히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과 언론사 임원, 간부, 기자들이 주고 받은 휴대전화 문자를 단독 입수해 삼성의 언론장악 실태를 공개합니다. 주진우:삼성제보자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압박들과 언론사에 가해지는 압박 뿐만아니라 광고가 보류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저희 방송 다음날 이건희 차명계좌와 과징금 청구 정부 발표가 있었는데 이기사를 위에서 쓰지말라는 언론사 기사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언론사 기자(A):금융감독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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